새벽 맑은 정신에 문듯 머릿속을 스쳐가는 한 생각이 있네요
어째서 상식적이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은 판결이 이어지는가?
우리나라의 검찰&사법부는
법을 "수호"하는 기관이 아니라,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라서..
"수호"해야 하는 정의로운 의무를 가진 자들이 아니라,
"집행"해야 하는 신성한 권리를 가진 자들이라서..
"집행"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들 뿐이니까..
정의로워야 하는 의무가 결여된,
막강한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권리만이 남아 있네요..
사법&검찰&언론..
이 모든게 다 친일매국노를 척살하지 못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분해요..
당연한거지
당연한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