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핑계로 보실수있지만 일단 코너끝부분까지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돼지않으면 불안해서 못달립니다.
달리더라도 설수있어야하기때문에 초긴장상태가 되니까 진빠지죠.
그고 오르막에 시야확보안돼는 신호등있는곳은 대부분 안달립니다.
사람이 갑자기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안달리는데요.
이렇게 다닌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죠.
저는 이런 펀드라이빙수준에 인생걸고 그럴생각은 없기때문에 사실 마진을 많이두고 탑니다.
안그렇습니다.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젠쿱380 들에게 교훈을주는 63들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e63 마저도 제가 고속도로에서 e350인줄알고 찔렀다가 유감없이 달려나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거리차가 너무 벌어지고 저의 가속력이 보잘것없는걸 느끼시더니
그냥 정속주행해버리시고는 더이상 반응을 안해주시더군요.
차 성능을 논하는게 아니신데.. 왜 댓글들이..
와인딩에서는 직발성능이 크게 좌우하지 않습니다. 직발에서 뒤쳐지는 차가 와인딩에서는 떨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게 현실이죠.
어차피 c63amg ... 코너가 좋은 차는 아니잖아요.
차로 보자면 당연히 젠쿱보다야.. 벤츠가 더 좋고 뛰어난 차죠..
다만 c63amg로 와인딩 타시는 분들중에 과연 그 차의 한계점 까지운행할 실력을 가지신분이 계실까요? 설령있다 하더라도 정식적인 배틀도 아딘데 차량 손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한계점 까지 c63을 운행하실까요? 와인딩이라는게 우선적으로 스킬이 좌우됩니다. 동일 실력의 드라이버가 두 차종을 몰면 젭쿤 절대 상대안됩니다.
저 댓글중에 이해가 안되는 공통된 의견 몇분이 있는데..c63가지고 왜 저런데서 달릴까..하는분들..저런데서 잘달리고 재미있을려고 다들 AMG타시고 M타시고 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전시장가서 제일 비싼차 주세요 하고 사시는건가?? AMG고 M이고 젠쿱튜닝하고 달리는 분들처럼 마인드와 자세는 똑같다고 봅니다.다만 경제적 여건이 되니 선택의 폭이 넓고 좀더 상위기종을 고르고 보유하고 유지할수 있는거구요..남산서 돌리다 폐차해도 젠쿱모는 사람의 젠쿱폐차와 c63모는사람의 c63폐차..오너에게 오는 데미지는 비슷할걸요?? 다들 자신의 경제적 여건에서 c63만 생각하니 그렇게 생각되시나 본데..c63타시는분들한테는 c63이 젠쿱타는 사람들의 젠쿱과 다르지 않습니다...;;
전에 cls350 가지고 엄청 달렸는데 요즘 cls63으로 보통으로 달립니다. 350처럼 풀악셀하면 컨트롤이 힘든 것도 있지만 이제는 느긋하게 즐기면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번 돈으로 산 차를 아껴줘야죠. 하지만 저를 쫓아오거나 추월하는 분은 뭐라뭐라 하시겠군요.^^
C63같은 차들은 남산같은 곳에서 달리기 아깝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국산차들이 연습하기도 좋고 부담도 덜하죠 ^^;;
제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남산 같은곳에서 C63가지고 한계주행하진 않을 것 같네요. ㅎ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
저번에 티비에서 레이싱 하시는 분들도 창문을 열고 타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 ㅎ
궁금합니다^^
그래서 열어둔거아닐까여;; 그냥 갠적인생각입니다 ;;
짙은 썬팅에 코너의 시야가 가리는 경우도 많고...
타이어 스키드음 등의 소리를 잘 듣기위해서도 창문을 열고 타는 것이 좋긴 합니다^^
말그대로 안달린것뿐
달리더라도 설수있어야하기때문에 초긴장상태가 되니까 진빠지죠.
그고 오르막에 시야확보안돼는 신호등있는곳은 대부분 안달립니다.
사람이 갑자기 나올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안달리는데요.
이렇게 다닌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죠.
저는 이런 펀드라이빙수준에 인생걸고 그럴생각은 없기때문에 사실 마진을 많이두고 탑니다.
심지어는 e63 마저도 제가 고속도로에서 e350인줄알고 찔렀다가 유감없이 달려나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거리차가 너무 벌어지고 저의 가속력이 보잘것없는걸 느끼시더니
그냥 정속주행해버리시고는 더이상 반응을 안해주시더군요.
한번 붙어보고싶지만....쩝...눈물나네요
와인딩에서는 직발성능이 크게 좌우하지 않습니다. 직발에서 뒤쳐지는 차가 와인딩에서는 떨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게 현실이죠.
어차피 c63amg ... 코너가 좋은 차는 아니잖아요.
차로 보자면 당연히 젠쿱보다야.. 벤츠가 더 좋고 뛰어난 차죠..
고속도로는 뭐 비상깜빡이나 상향등이라도 킨다고들 하지만...
이분은 뭐 그냥 앞에가는차 따라가면 배틀후기가 되는거라...
나도 언제 남산한번가서 앞에가는차 뒤잘라게
다른데 가서는 C63 이겼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고 다니실런지..ㅋㅋ
제가 M3도 남산에서 역시나 쥐어짜보았지만 남산이라는 노면좋지않은 도로에선 C63이 M3의 배기냄새조차 맡을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깡이란건 트렉션컨트롤러가 얼마나 차를 잘잡아주느냐가 스킬반 차빨반이 되겟지만 더욱이 황당하게 C63은 자세가 털리는걸 잘막아주지못합니다.
그이유를 개인적으로 해석해보건데 토크가 너무쎄서 M3에 비해 뒤가 한번 삐질하고 흐를때 그움직임이 M3과 비교해도 매우거칠죠. 그런토크가 직선주로에서 차에게 주체못하는 파워를 전달해주는구나 하는걸 느꼇습니다.
그냥 M3과 C63 은 컨셉자체가 다른차라고 저는 단정지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짧은 주관이겠으니 제이야기는 크게 신경안쓰셔도됩니다
코너링도중에 악셀은 반만 밟으면 오버스티어로 이어지는것이 순식간이라 트랙션컨트로러가 개입돼면서 차가 45도이상 꺽이는걸 방지하고 핸들을 카운터로 돌리면 차체가 원상복귀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그순간 차의 속도가 20km 정도 줄어버리더군요
그럼 트렉션컨트롤러를 끄면 빠르겠지만 지금까지 C63타는분중에 그거끄고타는사람을 못본것을 뛰어넘어 끄면 정말 환자급이라고 할정도이더군요
스킬이 안되서 포기하는 모습이네요..
달애토끼님 실력 좋으시네요
무슨 차종을 따져요 .. 스킬이 문제지 와인딩에서 300키로 달리실꺼에요 ?
F1 자동차도 오버스티어 나서 낭떨어지 추락하것네요 와인딩은 스킬 입니다
타쿠기 몰라요 ? 분타 하고 ㅡㅡ
정말 극도로 궁금하다 ㅋㅋㅋㅋㅋ네덜란드 이겨야대는뎅 ㅋ
SL이나 CL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의외로 335i컨버나 세단이 신기하리만치 뒤가 빨리따라오고 젠쿱보다 더 뉴트럴한 핸들감때문에 위화감없는 약간의 오버성향으로 차가 코너안으로 빨려들어가는게 기분도좋고
젠쿱이 짜릿한감으로 코너를 돌때 같은속도에서 335는 약간 지루한느낌이고 M3은 정말 코너를 도는건지 멍하더군요.
잘만탄다면 M3 은 젠쿱이 데루등불이나 간신히 구경할수있고 아니면 제가 붙어서 갈수도있습니다.
만약에 C63이 저를 하얏트밑에 직발구간에 다가 오르막으로 이어진 롱코너로 끌구갔다면 전 C63 데루등불이나 살짝구경했을겁니다.
그구간에서 CLS63이나 E63은 정말 쫘악 벌어져버리더군요.
아쉽게 두ㅐ버렸네용 ㅋㅋㅋㅋ
달애토끼님 스킬도 좋으시고 c63오너분도 달린게다보이는데 뭘또 c63이상대했니안했니 그런소리가 나오는지 참..떼어내려고하다 스킬부족해서 포기하시는게보이는데
여유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있네요^^ 잘타십니다..
달애토끼님 ..대단하시네요..
찌질한 자격지심 달리기 잘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