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말도안돼죠 2억짜리 차랑 2천짜리 차랑 무슨 ^^
그냥 친목도모의 관광영상입니다.
뭐한가지 비하 발언으로 이번에 한번또 논란을 말씀드리자면 R8 차종이 이거보다 빨리달려지는 차종이 아닙니다.
V10 은 직가속력은 GT3에 필적하겠지만 V8의 경우는 생각보다 대단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상상속의 수퍼카처럼 코너 로드홀딩이 약해서 언더가 심하게 납니다.
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조향력이 랜서같은 차량보다 심하게 떨어집니다.
체감으로 느껴본바...RS의 4륜 감성과 다른바가 없습니다.
미쯔비시는 그들만의 4륜감성이있고 스바루역시 그들만의 4륜감성이있듯
콰트로만의 독특한 4륜감성역시 큰매력을 가지고있겠지요. 하지만 저에겐 한가지의 극단적인 판단력이있습니다.
사우스마운틴맵같은데서의 코너에서 얼마만큼 횡가속을 버티고 트랙션을 유지하며 벨런스를 살리는지 그정도입니다.
고속코너링 칼치기 이런거 전혀 모릅니다. 그런의미에서 R8 V8 차종은 남산에서 그저그런 성능밖에 낼수없는
준수퍼카의 면모를 벋어나지못합니다. 가야르도 같은 차량은 확연하게 안좋은노면에 고저차의 코너임에도
이차가 꼭 쭉뻗은 고속도로에서만 가호좀잡는차가 아니라는걸 제가 혼자 막연하게 상상해온것과달리
정말 공도에서 다방면의 차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반대로 360 스파이더는 서킷용 차량이라는 생각을했고 R8역시 서킷가야 힘좀쓰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시배목에서 제가 가장 전하고싶었던 맛세지는 외제차에 대한 일부 환상을 깨드리고 싶은것입니다.
그차량들이 때때로 힘을 쓰지못하는상황이나 의외로 특이한 움직임을 보인다는것같은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