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 첫 가입 후 늘상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대단하신(?) 보배회원분들의 선항영향력에 힘입어 저도 3년전부터 일년에 한번정도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인해 자영업자로써 더욱더 힘들었지만.... 올해도 빼먹을 수 없기에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제가하는 선한 행동이 제 아이들에게 복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음흉한(?) 생각도 잠시하면서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제가 찾아간 곳은 경북 경산에 위치한 샤론의집이라는 곳입니다.
미혼모들을 위한 복지시설입니다.
작년에는 친구가 근무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물품기부를 했었는데.
올해는 저와같은 처지의 한부모 가정에 기부를 하고자 찾아보니 제가 사는 경산에도 복지시설이 있네요.^^
찾아기전 미리 전화를 드려 필요한 물품을 물어보니, 쌀이 필요하다 하시어
쌀과 물티슈 과일조금 준비해서 방문을 드렸네요
무럭무럭 자라 어느듯 무거운 물건도 척척들어주는 첫째와 애교쟁이 둘째와 같이
기부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보배회원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저도 미혼모의집..후원중인디..
감사합니다~^^
저도 미혼모의집..후원중인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베라는사이트 들어갔다걸리면 호적파버린다고
ㅎㅎ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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