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jtbc 뉴스에서 알려진 '대전 동구 어린이집 학대 사건' 입니다. 담임 교사가 9월부터 만3세반 아이 7명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내용인데 CCTV 영상을 보니 악마가 따로 없습니다. 가해자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현재 불구속 상태이고 7명의 아이들은 모두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나의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기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겁에 질려 얼어있던 아이들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피해아동과 그 부모가 겪고 있는 고통은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는 언젠가 내 아이도 당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에서 가해자는 보육교사 자격 정지가 아니라 그 자격을 박탈 당해야하며 원장도 사건에 관련된 정도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할 것입니다.
어린이집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해 '대전 동구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의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문자처럼 보여도 링크이니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956
관련 영상인 JTBC 뉴스 첨부합니다. 청원 동의와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마음 약하신들은 영상 보시지 마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55099
처벌이 너무 약해요.
직접 학대한 보육교사와 원장까지 벌금을 어마무시하게 때려야하는데..
전부 천벌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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