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속도로에서 칼치기 들어오는 사람 많이 목격 합니다.
저한테 칼치기 들어와도 저는 크라숑도 안울립니다. 왜냐고요..
이미 끼어들어 온 상황이고 제가 크라숑 울리는건 자극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운전하다가 본의 아니게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있습니다.
고속 매니아 앞에 끼어 들기 하는 순간.. 그분이 보복운전 하러 오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보통 보복운전의 시작은 칼치기로 들어오죠..
하지만 저는 당황하지 않고 가장 외곽차선으로 차를 빼고 운행할수있는 가장 저속으로 운행합니다.
그럼 보복운전하러 온 사람이 분에 못이겨 빡큐를 날리고 아둥바둥하다가 결국엔 본인 갈길을 갑니다.
그럼 결국은 아무일 없이 해결됩니다. 하지만 그거에 맞장구 친다고 같이 빠큐 날리고
같이 윙크 하고 이러면 백방 보복운전이든 뭐든 사건이 생깁니다.
오늘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_^
까지 참을인을 새기시다니ㅎㅎ
26초 20초 20초 20초 이렇게 끊어져있죠...또 끊어지 영상이 이어져 있지 않아요..
유리한대로만 편집되어있어요.....안보이는것을 마음으로 보아야 됩니다..
종합적으로 보세요...위협이나 보복이 들어오면 서행하거나 갓길로 빠지거나
정지해야 되는데...잘 보세요..추격합니다...이건 보복운전을 당했다고 볼수 없어요.
물론 흰색hg가 보여주는건 위협/보복은 맞는데요..동시에 크루즈도 추격했어요..
쌍방입니다...경찰관이 호구가 아닌이상 전체영상을 보여달라고 하겠죠..
누구는 벌금이나 벌점만 받으면 되고 누구는 구속되고 이런거..웃기지도 않아요.
다시들 한번씩 자세히 보시고 마지막에 우유를 투척했을때 과연 앞전에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시내에 들어가기전 안보여준 영상에 어찌해서
우유를 던졌는지 그걸 따져봐야 됩니다.. 아니면 제 3자가 신고해서 두분다
경찰서에 난폭운전및 공공위험행위로 출석시키면 진실이 나오겠네요..
관련영상을 올리신분들 합의가 없으시면 영상 지우지 마세요...
꼭 필요한때 아니면 안울립니다
꼭 필요한때 아니면 안울립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계속해서 난폭운전하면 크락션 정도는 누릅니다.
글쓴분 같은 운전자만 있으면 도로에서의 스트레스가 거의 없을거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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