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저 추적추적 내리던 일요일 오전, 잠실 쪽으로 볼일을 보러 갔다가 도로 위에서 까닭 없이 한 시간 넘게 갇혀 있었습니다. 평소라면 20분이면 충분히 오갔을 거리를 도로 통제 때문에 우회하고 또 우회하며 1시간 10분이나 걸려 돌아와야 했습니다. 비 오는 날 꽉 막힌 도로 위에서 허비한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답답하고 화가 밀려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도심 한복판의 모든 도로를 막고 이런 대형 마라톤 행사를 개최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마라톤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열정이나 행사의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인원들의 취미나 행사를 위해 왜 수많은 일반 시민들이 일상적인 이동권을 침해당하고 이런 극심한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까? 마라톤 대회라면 교통량이 적은 외곽 지역이나 한적한 지방, 혹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용 코스에서도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도로 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 또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길 위에서 허공으로 날려버린 시간과 멈춰 서서 소모한 추가 연료비는 물론이고, 통제 구역 안에 위치한 상점들은 주말 대목 영업에 큰 차질을 빚으며 매출에 직격탄을 맞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악천후 속에서 현장에 동원되어 고생하는 경찰 인력들의 우비와 비상 근무 수당, 행정력 낭비까지 고려하면 이 모든 과정에 결국 우리가 낸 소중한 세금이 쓰이고 있는 셈입니다.
시민들의 일상에 커다란 희생을 강요하면서까지 서울 도심 전체를 마비시키는 행사는 이제 재고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허가 기준을 훨씬 엄격하게 정비하여, 수많은 대중의 시간과 공공의 자원이 소모되지 않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러닝을 서브 운동으로 하는 한 사람 입니다. 러닝은 아침을 여는 첫 시작으로 참 좋은 운동이죠 나와의 시간 약속 또 거리 완주시 주는 성취감 체력 증진 무릎등 부상에서 극복하고 성장 하는 과정에서 오는 정신력 등등 근데 선수 할 것도 아니고 혼자 뛰면 참 좋은 운동인데 무슨 크루가 필요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대회야말로 더더욱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동네에 같이 운동 하는 버디 정도면 이해 하겠는데 슬로우 러닝 아니면 호흡 페이스 관리 하느라 말 할 틈도 없는데 가뜩이나 지긋지긋한 이해관계를 뭐하러 시간쓰며 돈쓰며 취미에서 또 생성을 하는지… 내 손목에 스마트 워치가 기록 부터 다 알려 주는데 저는 그냥 이해가 안가네요 참가비며 쓸데 없는 사람 만나 소비 할 시간 돈이면 가족에게 더 쓸듯 하네요
도대체 누구를 위해 도심 한복판의 모든 도로를 막고 이런 대형 마라톤 행사를 개최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마라톤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열정이나 행사의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인원들의 취미나 행사를 위해 왜 수많은 일반 시민들이 일상적인 이동권을 침해당하고 이런 극심한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까? 마라톤 대회라면 교통량이 적은 외곽 지역이나 한적한 지방, 혹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용 코스에서도 얼마든지 진행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도로 통제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 또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길 위에서 허공으로 날려버린 시간과 멈춰 서서 소모한 추가 연료비는 물론이고, 통제 구역 안에 위치한 상점들은 주말 대목 영업에 큰 차질을 빚으며 매출에 직격탄을 맞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악천후 속에서 현장에 동원되어 고생하는 경찰 인력들의 우비와 비상 근무 수당, 행정력 낭비까지 고려하면 이 모든 과정에 결국 우리가 낸 소중한 세금이 쓰이고 있는 셈입니다.
시민들의 일상에 커다란 희생을 강요하면서까지 서울 도심 전체를 마비시키는 행사는 이제 재고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허가 기준을 훨씬 엄격하게 정비하여, 수많은 대중의 시간과 공공의 자원이 소모되지 않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개뿔..
돈벌이 마라톤임.
피해는 시민들의 몫
머한다고 시민들 피해주냐 한 일주일 빌려서 나눠서해라
세:세야지
훈:훈니 돈
다수의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생각하면
어느것이 더 손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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