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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 어제 12시에 첫째딸 봤습니다
좋기도 한데 40 에 본 첫애라 둘째는 과감히 포기하고
70까지 열심 히 살아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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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병원에서 몇시간 자다 일어 났더니 베스트글 가있네요 뎃글이 너무많이 달려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서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쁘게 착하고 건강하게 잘키우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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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 41에 첫째보고 벌써 셋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끝까지 가보자구요..ㅎ
덕분에 친구들이 대학생, 고등학생 학부모로 힘들게 살아가는데 아직은 넉넉한 초딩 학부모구려.
늦게 본 딸이지만 인생에 가장 큰 복이라고 지금도 믿고있어요.
작년에 갱년기가 심하게 왔었는데 딸 아이 재롱과 애교에 슬슬 풀립디다.
복받게 잘 키우소....
전 40 전에 결혼이나 할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바래요!!
애기가4살 5살되면 둘째 생각도 날껍니다
축하합니다 ㅋ
건강하고 예쁘게 사랑많이 주며 키우세요^^
저는 42살에 첫딸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세요.
특히 허리쪽과 하체운동이요.애랑놀아주는거 이거 체력소모 어마합니다.
잘키우시고요
저도 40에 셋째(딸) 봤어요...
첫째 둘째 아들이고 막내랑 나이차가 많아요...
공장문 바로 폐쇄하고 이제 70까지 죽어라 일해야해요...
마지막으로
축하축하 드리고 이쁘게 키우세요
잘 키우시면 환갑에 애가 20살...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둘째 가시죠!!
축하드립니다 ㅎㆍㅎ
한명은 외로워요
둘째갑시다~~
둘째도 충분히! 홧팅 ^^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새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허리안펴고 일... 아..아닙니다ㅎㅎ
(이런 아기를 보고 머리에 피도안마른것이..라고 한답니다..죄송)
꼬무룩..
심쿵~~!
이쁘게 잘 키우세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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