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차에서 물건 꺼낼게 있어 차에 다녀온 후 도어락을 걸지 않고 들어왔나봅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차에 약을 가지러 갔는데 낯선이의 침입 흔적이 있는것 보고 깜짝 놀람!!
훔쳐간 물건은 없었으나 즉시 블박 메모리 집으로 가져와 찾아보니 사진속의 저분이 녹화되어 있더군요
동영상에는 제 차 뒤지고 난 후 문닫고 저 앞차량으로 가서 문이 열리는지 확인하는 분량만 잡혀 있었습니다.
제 차 뒤지는건 소리만으로 나오구요.....
바로 112에 전화해서 신고했습니다. 혹시 동네에 차량털이로 신고된 분이 있는지 해서요
경찰관 두분 다녀가시고 동영상 넘겨드렸습니다. 동영상도 올리고 싶은데 얼굴 모자이크 하는법을 몰라 사진만..
혹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주차된 차량 털이 의심되는 분 있습니까?
지 얼굴 나온다고 초상권침해로 셀프로 경찰서 방문하겠어요?
아파트 단지에 뿌렸는데 본인이 차털이는 맞는데
얼굴 공개 됐다고 고소미 먹은 일화 봤네요;;;
황당하긴 한데 법이 그렇네요
문디손
자기차 탈때 문고리나 유리보면서
타는데
의식하면서 타네^^
원본올리뿌세요
망구 제생각이지만...
안된다면 공개수배도 하면 안되겠죠.
일해서 벌생각은 않하고 더러운인생..ㅉ
지문이 안나오겠죠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디~~~블랙빡스 있는지도 몰랐을까
진짜 정신나간넘아닐지 궁금하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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