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한적한 도로를 운전하고 가는데, 저 앞에 뭔가 움직이는게 보이더군요.
자전거인가? 싶어서 상향등을 켜고 자세히보니, 사람 두명이 무슨 보드같은걸 같이 타고 이동중이더군요.
속으로, 그렇게 타고 다닐 곳이 없어서 어두운 도로에서 저런걸 타고 다니나??사고 위험이 엄청나게 크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한놈이 넘어집니다.
미리 보고 방어운전을 했기에 망정이지, 재수없었으면 바퀴로 깔아뭉개버렸을지도...
너 운좋은 줄 알고, 애꿎은 운전자를 살인범 만들고 저승문턱 넘기 전에 정신차리기 바란다.
10초쯤에 등장하니까 그냥 처음부터 쭉 보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상향등켜서 놀랐나... ㅡ,.ㅡ
근데 , 블박 화질이 장난 아니네요~
엄청히 비싼건가 봐여~??
회사동생 여친이 술먹고 보도로 걷다가
찻길로 넘어졌는데 그순간 머리를
2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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