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린이집 학대 사건'을 아시나요? 담임 교사가 2020년 3월부터 12월까지 만 3세반 아이 7명을 약 1년 간 지속적으로 학대한 사건입니다.
당시 CCTV 영상에 의하면 가해교사는 이유없이 아이들의 머리와 얼굴을 세차게 때립니다. 폭행을 당해 우는 아이의 코를 비틀거나 뺨을 치고 이를 피해 도망가는 아이를 쫓아가서 때리기도 합니다(CCTV 영상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피해아동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 행정 처분은 내려지지 않았고,
가해자는 20년 3월부터 담임을 맡았습니다.
cctv 보유분이 9월부터이지만
훨씬 전부터
아이들의 몸에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예전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는 10분 동안 43대를 맞았고
심지어 한 아이는
생일날에 1시간 동안 맞았습니다.
가장 심한 아이 두명은
각각 몇분~몇시간 동안 맞은게
50여건 이상입니다.
7명을 합치면 수백~수천대를 때린거죠.
원장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은폐하려 했고
60일 동안 교실에 방문한건 한번 뿐이었습니다.
가해교사와 원장이
엄중한 처벌을 받겠금 도와주세요."
현재 가해교사는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상태이며 7명의 아이들은 모두 심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CCTV 영상을 보시면 가해교사가 만 3세 아이들에게 가한 폭행의 강도가 매우 높습니다. 죄질이 상당히 나쁩니다. CCTV 앞에서도 저렇게 때렸는데 사각지대에서는 얼마나 심하게 아이들을 때렸을까요.
가해 교사와 원장의 엄중 처벌을 위해서 청와대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카카오톡, 네이버,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디가 모두 있을 경우 약간의 시차를 두고 1인당 4번까지 동의가 가능하니 부탁드립니다.
**** 문자처럼 보여도 링크이니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956
왜죠???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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