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택시들 서비스가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자주 택시를 타지 않아서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이전에는 좋은 택시 기사분들이 꽤나 많이 있으셨던 기억이었는데...
물론 운전 습관이 아닌, 손님과의 즐거운 대화 등의 서비스적인 부분에서 봤을때 좋은 기억이 많았었습니다...
근디, 요즘 연속으로 계속 서비스 마인드가 개판인 택시 기사들만 만나는군요... ㅡ,.ㅡa
사실 운전하는 사람에게 어디어디 주변에 어디어디 가자고 하면,
길을 어느정도 아는 택시 기사의 경우, 거기가 어디가 맞는지 다시 손님에게 물어보곤 했고,
길을 모르는 기사의 경우, 제가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택시에 떡하니 네비 매립해놓고...
어디가자... 그럼 네비 찍으면 그만인걸...
"가는길 모르세요?" 혹은 "거기 모르겠는데요!"라는 짜증섞인 대답이 날라오더군요...
에휴...
어젠 약속장소 정확한 주소 말해주니, "정확한 위치 모르세요?"...
아니... 정확한 주소말고 더 정확한 위치는 뭐냔말이냐~
오히려 택시기사가 짜증(저에게말고)내며 네비에 주소를 찍고 가질않나...
돌아오는 길에 어느동 주민센터 가자...
그러니 돌아오는 말이 "거기 정확한 위치 모르겠는데요.."...
헐... 그럼 네비는 뭐하러 달아논건지...-,.ㅡa
운전하는 꼬라지도 너무 난폭해져가고...
언제 청송에서 단체로 출소하셨나? -,.ㅡa
뭐 여튼...
날씨도 더운데... 웃으면서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그나저나 마력 냠냠~^^
현금이. 11000원 뿐이어서.. 카드로 해야겟네요.. 하니까.
11000원만 달라고.. 하셧던분,. 있으시던데 흠..
텔레비아니였어요????
도착지를 우리집 이런것도 아니고 말이야
결국 개나 소나 면허증만 있음 회사는 오케이 내보내면 돈 인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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