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셋입니다
셋째는 이제 8개월차....
처음으로 이물질이 등장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새통을뜯고 한번 먹인후 남은통이랑 정리하려고 열었는데 뭔가가보이네요
왠지 멸치같은 느낌인데...
안타깝게도 저희집애들은 멸치를 안먹어서 냉동실에 비닐봉지채 보관만하고있습니다.
이거 어찌해야할까요...
고객센터는 아직 영업전이라 고민되어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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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사는 곳이 여수인데 광주에서 과장님이 오셨습니다.
1:1 트레이드를 하셨습니다
마트에서 한통 사오시더니 바꿔가시네요^^(본사에서 직접 가져오시는게 아니라 과장님이 사오신...뭐지 싶네요....설마 담당자가 물건까지 사와서 바치는건가 싶네요...본사에서 비용처리는 해주는 거겠죠?)
검사하는데 약 2주가 소요된다고 하네요
2주뒤에 뵙겠습니다.^^
일단 저희집내부에서 일어날만한일인지 찾아보는중입니다^^
근데 진짜 특히나 아기들이 먹는건 더 신경썼음 좋겠어요..
거기서 뭘 더 바라는지요???? 요즘 사람들말야 애들 너무 퓨어 네츄럴하고 프리하게 키울려는 경향이 넘 심해,,,
문제는 고객센터가 아직근무전이라 문의남긴겁니다^^
일단 그 회사 제품이라면 분명 개무시는 안할꺼에요...
근데 제조과정상 멸치가 들어갈순 없는데.....
멸치본지 대충 3개월은된듯한데...ㅋ
매번 3통씩 인터넷으로구매하다보니 쌓여있다 혼입된건아닐텐데요...ㅋ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거로 인정받으려면 이물질에 분유가 유착이 되야하는데 확대사진 보니 유착이 전혀없어요~
개봉직후 발견된게 아니라면 개봉후 사용중 이물질이 들어간걸로 될듯합니다.
지금 사진은 잘 찍으려고 헤집어놓은거구요.
원래는 검은부분이 점처럼만 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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