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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20년된 아파트 살다가 최근에 35년된 아파트로 이사왔더니 지하주차장도 없어서 무조건 지상주차에 2중 3중주차까지 하니 엄청 불편하네요.
지난주에 눈 두번 왔는데 그대로 방치했더니 차가 얼어서 앞유리는 히터켜서 겨우 녹였는데 옆창은 얼었는지 열리지도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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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조심하세요
더군다나 전기차 충전기도 없고해서 다음차는 준중형 해치백으로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아내는 학교, 학원, 그외 여러가지를 보는데
난 교통, 진출입로, 지하주차장, 2중주차 상황 이런 것만 봤음.
다음날 아침에 차 빼려면 할수없겠구나 하면서도 그래도 안쪽에 차 댈수있게는 해줘야지 싶기도 하고...
길가에 세우고 후다닥 뛰어 갔다온적도
1중 주차라인은 거의 안움직이고, 3중은 매일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저도 주차 마스터 될듯...
대신에 신차 출고때 받았던 차량용 솔(막대기에 걸레 달린거?) 8년만에 써봤습니다.
퇴근하고 차를 빼면 다시 들어올때 늦은밤에는 주차를 할 수 없어서....
퇴근 후에는 차를 전혀 안쓰고 버스 타고 볼일 봅니다...
이게 머하는짓인지....
대신 다음날 아침 일찍 빼야하는 불편함이...
님차나 내차나 이미지가 똥망이죠.
주차칸안에 주차한 렉스턴스포츠나 카니발은 많이 못본듯 해요 ㅋㅋㅋㅋ
우리라도 주차 잘 하자구요 ㅋㅋㅋ
여름에는 비와 햇빛
가을엔 은행 열매
겨울엔 눈
차가 남아나질 않습네다
지금이야 천지개벽 했지만..비오는 날 차 5대 밀고나면...우산써도 이미 바지는 사망...ㅎㅎ
반갑습니다 목동 주민 ㅋㅋ 전 2단지 결국 근처 유료쥬차장
한군데 자리나서 월8마넌주고 주차합니다 주차장까지 자전거타고가서 차끌고나오고 ㅋㅋ 뭐 그래도 지상주차보다는 맘편합니다
우리도 지하가 넉넉치 않고 주로 안 움직이는
차들로 채워져서 출퇴근 하는 차량들은
다 지상 주차해요.
저도 그런곳에 살아봤지만 맨날 욕나옴
원격시동 사제로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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