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다.
아니 보배 아재들이면 다들 그걸거라 생각하고
포상금을 받은 일이 생겼다.
국가 안보에도 작은 아주 작은 도움이 되었고 -.-
받은 포상금 내가 쓰면 나만 즐거워질거 같아 즐거움을 나누기로 했다.
보배 아재이신 베리나이스파파님의 그동안 도움 주신 곳이라고 하여
그곳으로 보내기로 하고 오늘 보냅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블로그엔 글을 참 잘쓰는데 보배에는 문장 실력이 왜 이모양인지 -,.-
아래부터 인증 사진
포상금 받으러 간곳은 아주 비밀스런 곳
포상금 받으러 오라고 했을땐 산에 있는 절 인줄 알았네요(인천 송학*)
인증샷은 필수 -.-
우측이 저 입니다. 아주 잘생겼지요. -..-(콧구멍이 두개라)
이곳은 무서운곳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포상금을 준다고 해서 이거
장기 털리는거 아닌가? 하고 알고 지인 몇분에게 연락하고 다음날 연락 없으면 신고하라고 -..-
신고포상금으로 받은 문화상품권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사고 싶다라는 아들 녀석의 유혹이 있었지만
보내야죠.(넌 이미 아빠가 은행에 대출받은 집을 20년 후에 받기로 했으니 무시합니다.)
이렇게요.
지체장애우 아이들이 생활 하고 있다는곳으로 오늘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글씨 악필이네 -0-
포상금을 받고 평화의집이란곳을 방문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안되어 직접 가지는 못하고 우편으로 보내게 되어 마음이
좀 그렇네요.
아재들 점심들 맛나게 드시고 오늘도 행복하소서!!!!!
오케이?
아주 칭찬 드립니다.
칭찬 받으니 더 참되게 살아야 할거 같아요~
투철한 국가안보관으로 신고 하시고
국가 안보에 이바지 하시니
공로를 인정 받아 포상금을 받으셨습니다
그 공을 기부에 쓰시니
마음씨 또한 곱다 하겠습니다
어찌 이리 히스토리를 잘 아시는지 --; 아니시면 제 글을 검색했다는것인데 대단하십니다 ㅠㅠ
어떤 일인지 궁금하여 작성글 목록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국가 안보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고 하죠
멋진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따라해도 되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