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뿐 아니라 정치경제 대내외적으로 매서운 한파를 겪고
있는 보배 형님들 모두 무사히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출도 줄이고 여기저기 고장나 돈 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15년식 아슬란을 정리하고 육아휴직에
들어간 와이프차로 6-9개월 출퇴근 할려고 합니다.
그 후에는 와이프가 복직하기 때문에 다시 제 차가
필요한데 미친척하고 아반떼 n라인 수동 어떨까요?ㅋㅋ
차를 워낙 좋아하고 운전병시절 스틱차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지막 아반떼 수동 생각중입니다.
옵션은 최소한만 넣고 2500이내로 생각중입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건 출퇴근 길이 수원에서 용인 밀리는 길
왕복20키로 라는 겁니다ㅜㅜ
대안으로 아반떼 오토 가솔린 1.6도 생각중인데 n/a엔진에
옵션 몇개 넣으니 2500이던데 같은 값이라 고민 됩니다.
보배 형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시 출발. 1단, 2단, 중립...
다시는 수동은 안사기로.
절대 수동은 안 살 거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