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전기차 오너들 계속 편하다고 편하다고 하니
인정할 건 인정함
단독주택에 살아서 나만 쓸 수 있는 충전기 있다 - 존나 편함 전기차짱
아파트에 살아서 공동충전기 써야 한다 - 이건 솔직히
내연기관보다 불편한거 인정하자
말 그대로 자기것이 아니고 공동임
바빠 죽겠는데 앞에 완충되었는데도 차 안빼고 전화도 안받을 상상하면 내 성격에는 도저히 못탐
+ 독3사 본격적으로 전기차 양산하는 시대에
테슬라는 이제 소프트웨어만 돈받고 팔듯 ㄷㄷㄷ
갈때마다 속도계보다 주행가능거리 볼 듯...
전기차 개 불편함.
ㄱㅅㅈ 말 듣지 마셈.
새벽에 전기충전자리 한번 둘러보고 여유가 있는지 경쟁인지.
새벽에 들어와서 주차공간 없는데 충전자리는 비어 있으면 이것만큼 개꿀이 없더이다.
주차도하고 집밥도 먹이고ㅋ
매우매우 편함 근데 장거리는 주행거리 계속 보긴함 ㅋㅋㅋ
어우야
아무리 집밥있어도 시외는 불편함
고속도로 에서 1차선 막달리는 전기차 아직못봄 제로백 2초인데 기어가는거 보면 오죽하겠나 싶음
지금 충전 인프라에 최소 막 밟아도 500km 나와주면 괜찮을듯
순식간에 불붙는 화재부터 전소된후 진화되는거, 주행가능거리등등 불안하고 불편해서 생각없음
와이프차 폐차하고 전기차 사볼까 진심 고민중이었습니다.
장거리는 내차로 가믄되고, 와이프야 출퇴근이 다니까..
근데 갑자기 집안어른이 서퍼티지를 한대 주셔서 전기차계획 백지화....
집밥 충분하고, 내연기관 한대 있고.
그런데 물건너 갔군요ㅜ
어디 놀러 가려하면 중간에 배터리 개 신경쓰고, 휴게소에서 충전좀 할라 해도 자리 만땅이고
특히 겨울엔 주행거리 확 떨어지고..
테슬라 자율주행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 의이없음.시내에서 쓸일도 없고 고속도로 나가도 오류걱정에 핸들 잡아야하는거
마찬가지라 그냥 크루즈컨트롤기능하고 별 차이도 없음.
졸 불편함..
이번 영하10도에 250km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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