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분들이 추천과 위로 걱정해 주신 부분 글로나마 감사 드립니다
살다보니 벽돌 덕분에 베스트를 다 가봅니다
많은 분들이 상해 진단서 발급해서 첨부 하라고 하셔서 나름 알아보니 받아야 하는게 맞는
상황이더라구요
일찍 일어나 병원가서 대기 하였으나 X-Ray 고장으로 다른 병원 가니 엄청나게 많은 환자들과 출근 시간 압박으로 일단 상처보니 상해 3주로 끊어주고 혹 내일이라도 와서 실금이라도 갔을 경우는 4주 이상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
대기를 너무 오래 했는대 x ray 촬영 안되서 상해 진단서 비용 15만원인대 5만원 깍아주더군요
** 3주이하 10만원 / 3주 이상 15만원
3주 진단 끊어서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상해 진단서 첨부하면서 가해자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니 어제 조서 받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늘 듣는 말들 도주에 우려가 없고 초범에 등등등 ..
여기서 저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 상해 진단서는 무엇을 위한것인가 ?
사회 재판 또는 뭐 .. 별일이 없을듯 한대 제가 할수 있는건 무엇인가요 그 집에 사람들 보았을때 합의 하자고 할사람도 아니고
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 제가 할수 있는 일들과 법적인 부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괜히 죽이지도 못하는 미친개 건들여서 보복 겁나서 이사가야 하는 마당인대 바로 풀어 주면 저는 어떻게 될까 전후 사정 설명후 우리집 대문이 저집 마당 그러니까 정확히는 제 뒤통수입니다 . 라고 하니 일어나지 않은일로 염려 마라 라고 하는대 염려가 사실 됩니다 ㅎㅎ
가해자 이름 : 최준x (90년생)
대연동 거주 . 이전에는 어디 살았는지 모릅니다.
저는 오늘부터 퇴근이 마냥 즐겁지는 않을꺼 같네요 . 저를 죽이겠다고 하던대 .. 별일없겠죠?
다들 연말에 또라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ps 가족에게 약 먹이라고 하세요 라는 댓글이 많아서 추가적으로 글 남겨요
저집은 이전에 사시던 할머니 요양원 가시고 아마도 재개발 관련 아파트 분양 떄문에 들어온듯 합니다
이사온날 4인 가족 한번 보고 벽돌청년 빼고는 한달에 한번 5분정도 부모로 되어 보이는 사람들 왔다가 그냥 가더군요
옆집에서 본 제 느낌은 격리 ? 또는 가족으로 부터의 버림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아마도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부분은 가족들이
알고 격리한것 아닌가 조심히 적어봅니다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또라이 저만 몰랐습니다 .
헛소리 1 ) 한달전 밤에 할메 내가 목아지 따다 줄께 . 응 . 내가 목아지를 따다 줄꺼야 이걸 .. 노래 처험 흥얼 흥얼 거림
헛소리 2) 시발 .. 옆에 오지마 . 내가 옆에 오지 마라고 했지 . 죽일꺼야 .. 죽인다고 오지마라고
저사람집 폰 없습니다 (경찰서에서 들었음) 집에 혼자 삽니다 ( 경찰서에 조서 결과 혼자 . 옆집 사는 저 눈으로 확인)
정신 분열증 아닐까 싶네요 . 아님 너무 외로워서 그럴수도 .. 여튼 집밖에도 절대 안나옵니다 . 늘 저 잠옷만 입고 있습니다 .
여튼 ... 후 .. 집에 가기 싫네요 이제
매맞으면 내성이 생기지만(내상포함)
경찰서 1~2회 다니다 보면 제정신 차리는 경우가 경장히 많어요
그리고 민사도 걸어버리세요
근데 죽이겠다고 하면 협박인데 경찰에 신고 하세요
진짜 견찰들 완전 강건너 불구경이라고, 일이 터져야만 수습하려는 저 멍청한 생각은 언제쯤이나 버릴까
거의 모든 폭행상해등 일반범죄 벌금형으로 끝납니다. 범죄에대한 처벌이 타국에 비해 관대하기때문이죠
매맞으면 내성이 생기지만(내상포함)
경찰서 1~2회 다니다 보면 제정신 차리는 경우가 경장히 많어요
그리고 민사도 걸어버리세요
보통 합의를 진행할때 유리하게 작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벽돌로 인한 고의적 상해니까 머 합의 없이 진행하면 벌금정도가 나올듯 하네요
정신질환등의 사유가 확인되면 초범일 경우 감형될테니
죽인다고 협박한 사실에 대해서 협박죄로 고소 다시한번 진행하세요
합의가 진행될 상황이면 진행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초범이고 정신질환 관련 증명서류 병원에서 끊어오면 아시다시피 벌금 얼마 안나옵니다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에휴.....
글쓴이님 힘내시고요 ~~!!
그러면 다음에 먼일 있어면 정신병원으로 보넵니다
암튼 본인의 목슴은 본인 스스로 잘 지키도록 하세요.
언제나 거실에 야구 방망이나 낮정도는 준비 해 두시고...
말했는데도 시큰둥 하는거면, 이런 전조가 보였는데도 견찰들은 또 누구하나 죽어나야 움직일려나?
보호자 2인 이상의 동의가 없으면 입원이 안됩니다.
저런사람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심각한데
글 읽어보니 보호자들도 이미 포기한 것 같네요.
예전에 사소한 문제가 있어도
정신병자로 몰아 사설시설에 강제로
입원시킨 경우가 많아 법이 강화된걸로 압니다.
그래서 강력범죄가 아닌 한 강제입원은 안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저런 사람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법적인 처벌이 거의 없습니다.
합리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해서
처벌역시 미미할겁니다.
혹시 모르니 몸 조심 하세요!
한번 흉기를 들기 시작하면
저런 사람들은 쉽게 습관이 되어 버립니다.
이미 유리병 깨고 벽돌 던지고 한다는걸보니
좀 걱정이 되네요.
메일주소 보냈습니다
하루이틀 아무일없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 저런 놈들은 더 흉폭하게 굴면
바로 깨갱하는데 글쓴이는 여려서 그렇게는 못할거 같네요.
우리집 쳐다만 봐도 시비걸어 정말 징글징글하게 흉폭함을 보이면 됩니다.
법을 걱정하면 100프로 쌍방이고 전적도 있으니 님한테는 별 피해가 없죠.
잘해봐야 벌금이죠.
몇번 그러면 오히려 슬금슬금 피하죠.
해떨어지면 으슥한곳에 끌고가서 명치한방 날리고 먼지나게 털어주면 다음부터 눈도 못마주침..
얼마나 안일하고 가볍게 생각하는지,,또한 무탈하게 넘어가겠거니 생각하느냐가 드러나느게지요,,,
저놈이 정말 뇌가 고장난 사람의탈을쓴 짐승인지는 저놈 본인만 알겝니다,,진단따위야 뭐 가라로 퉁치면야 끝인거고,,
저런건 싸움잘하고 자시고 필요없어요,,불시에 일격 당하면 피해자만 바보되는것,,,가해자야 집행유예로 끝나겠지,,
이건 사람대 사람의 폭력건이 아니라 신변보호를 요청해야할것같읍니다,,
공권력의 도움을 애초부터 안빌렸다면 무력으로 해결했을수도 있으나 이미 늦음,,,
거 그간 동거인의 폭력으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했다가 결국 망자가 되버린 사례들이 떠올라 걱정이 됨니다,,
글쓴이가 아무리 남자고 파이터고 다 소용없어요,,부디 진지하게 어떠한 해결책을 찾던지 신변보호 요청이 필요함,,
쉽게 말해서 백곰이 출몰하는 쏘련 시골에 있다 봐도 무방
이사 심히 고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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