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사이다 반격’, “내가 악마면 박근혜와 새누리는 사탄”
그는 “선거 때만 표를 위해 각종 달콤한 복지공약 다 늘어놓고, 당선되면 나몰라 외면하는 게 진짜 포퓰리즘이고 악마의 속삭임”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정권은 노인 기초연금, 누리과정,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 부담, 국민기초생활보장 공약 등 수많은 복지공약들을 폐기하거나 대폭 축소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서민증세하고 복지공약 어기면서도 국가 빚만 잔뜩 늘리는 처지에서, 증세도 없이 알뜰살림으로 빚 갚고 복지공약 지키는 성남시가 부러우시죠?”라며 “비유도 하시려면 그럴 듯하게 하시라”고 힐난했다. 그는 나아가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이 안 지킬 온갖 복지공약 다 해서 표 얻고 당선된 후 외면하는 게 바로 악마의 속삭임”이라며 “그에 비하면 성남시는 천사의 약속이행이라고 보는 게 맞겠지요?”라고 거듭 힐난했다. 그는 끝으로 “가만히 보니, 김무성 대표께서 이재명 시장 까는 척 하면서 은근히 박 대통령 디스하는 것 같습니다. 그려 ㅋㅋ~^^”이라고 했다. (2016년 출처자료)
바른소리 형님
한다면하는 형님
형님. 이번에 경기도
개독종교시설도
집합금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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