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신세 한탄.. 답답함떄문에 그냥 글이나 적어봐요..
눈팅회원인데 그나마 잘보던 보배에 한탄아닌 한탄을 해보며 위로나 받아보려고 글작성합니다.
몇일전에 아는분과 식사후에 다음날. 한통의 연락이 옵니다.
같이 식사햇던 분 같은회사 후배의(2차) 어쩌구 저쩌구...
코로라 확진자동선겹쳐는데 발열증상이........
일단 아침에 병원도 같다오고 회사 사무실에 있는데 ...
머리가 멍해서 내용정리 못하고 카톡으로 온 상황 그대로 상부 보고 후에 검사한다고,,말합니다.
일단 저 자체도 남에게 피해주기도 싫고 찜찜함때문에 코로나 검사한다고 보건소로 가서 검사..
그날 저녁 상황정리 하니 4차 접촉자정도 되더라구요 ㅎ 얼마나 안심되던지.ㅎㅎ-보건소에서는 3차 4차까지 검사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사례가 거이 없어서)
일단 상황정리가 다되서 바로 윗분에게 전화합니다.
회사가 망하네 어쩌네.. 너때문에 다른사람들다 않나온다고한다.. 이런 말을 한 10분들으니 ,,,,
일단 짜증나지만 참고 상황정리 해서 카톡에 뿌립니다,
몇분 심각한거 아니네? 이러고 넘깁니다.
다음날 아침에 검사결과 나와 공유합니다. 2차 그분도 "음성" 저도 "음성"
다 끝낫다 생각드는데 바로 전화가 옵니다.
집에서 대기해라..
"네" 하고 쉽니다.
같이 일하는 형이면서 대학교선배께서 역시 사람은 아파봐야 안다고 ㅎㅎ
현재 언제까지 쉬는지 몰르는 상황입니다 ㅋ 유급인지.. 무급인지도 모르고 ㅋ
같이 식사햇던 저의 와이프와 3차/3차와이프 당일 회사에 보고 했지만 별탈없이 다들 근무하네요 ㅋ
회사 쉰다고 와이프한테 말도 못하겟고 ㅋ
1,2,3차 코로나 검사결과 받아서 가져오라는데 ,, 그것도 못하겟고..
회사를 알아봐야겟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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