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번호판 훼손 등 불법 자동차를 단속해 13대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리시는 전날 수택동 일대에서 장기간 방치, 임의 구조 변경, 번호판 미부착·훼손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
그 결과 자동차 9대와 이륜차 4대 등 13대를 적발했으며 안전기준 위반 9건, 번호판 관련 위반 8건, 불법 튜닝 2건 등을 확인해 행정 처분하기로 했다.
구리시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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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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