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도움주지 말라는 이유의 글이 있는데 이에대해 100% 팩트리얼트루썰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크리스마스날이었어요
당시 27살이었고 친구와 함께 애인이없을당시라 여기저기 드라이브를즐기고 귀가중이었죠
눈이많이 내리는 날이었고 길가에는 눈도 어느정도 수북하게 싸여갈즈음..
인천 갈산동-작전동을 넘어가는 조금한 고가다리가있는 그앞 태화아파트라는 곳에서
어느 여성분이 눈먼지날리도록 어느 남성에게 뎀프시롤시전하듯 이리저리 몸을 휘청이며
구타를 당하고있었지요 눈이많이오던날이라 20-30키로 서행하며 친구와 고화질 HD로
감상하며 도착하는중 남자는 도망 화를참지못하고 어디론가 가는것을 목격하였죠..
여성에게 다가가니 얼굴에 케찹을 잔뜩묻히곤 뜨거운 크리스마스를 만끽하고있었고
친구와 저는 그 케찹녀를 흔들어 상태를 물으니 괜찮다고 하여 부숴진 핸드폰과
짐들을 챙겨 증인서드릴테니 경찰서 가자니 괜찮다며 커피한잔을 사달라하였습니다
우리는 작전동에 위치한 당시 가족마트를 가서 따뜻한 원두로 바리스타기계로 만들었졌을거라
믿고있던 레쓰비한개를 사서 그녀에게 기부해주었죠
그녀는 핸드폰이망가져서 다시 개통해야한다며 다음날이 다다음날 경찰증인에 대해서나
고맙기에 식사대접한다하여 연락드린다며 번호를 적어달라기에
친구번호를 적어주고 집까지 뫼셔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몇일후 전화가와선 물건뭐가 없다느니 니가 뭔데 연인사이에 참견하냐며 개드립치더군요..-_-
암튼..
그 구타남은 남자친구였던듯한데 남자친구가 왜 때린줄 알거같았습니다..
케찹닦게 도와줬더니 왜 닦아줬냐고 하는 시대이니 도와주지도 말고 도울생각도 하지마세요
이것이 상사가 추천하는 생존법입니다 잊지마세요.. 새되는데 한순간입니다
짧은인생 제것만 잘지키며 잘유지하며 사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정말 감사한 인사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허나.. 10번중에 3~4번은 지뢰라는겁니다.
괜한 오지랖으로 내마누라와 아이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지 맙시다.
112만 누르면 끝인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