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똥차라도 저한텐 소중한 차인데..
이중주차 된차 밀다가 제차 글었다고 나와보라고 전화가 와서
나가보니 이렇네요.
하..아침에는 비몽사몽이라서 대충 생채기좀 났구나 했는데 지금 보니 컴파운드로 안되겠네요.
명절 앞두고 맘 고생하실것 같아서 그냥 괜찮다 하고 넘겼는데
제맘은 쓰리네요ㅠ
그나저나 매번 삐딱하거 주차해놓는 아반떼..
하..그아주머니도 나오셨던데..
주차좀 똑바로 하라고 뭐라고 하려다가 그분도 자기가 삐딱하게 주차해놔서 그렇다고 사과하시길래 또 아닙니다 하고 넘겼네요.
이따가 맥주나 한캔 마셔야겠습니다.
다들 명절 따뜻하게 보내십시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위에사진 후방 감지기 테두리는 페인트가 뜯겨나갔고, 아래사진은 길게 스크래치 난게 다 파인거라서 컴파운드 문질러놓은게 저상태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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