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메이커들 보면 미션을 8단,9단으로 막오려서 출시하는데
물론 연비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대신 가속력이나 출력면에서는 오히려 더 효율이 나쁘지 않나해서요
전문가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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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이커들 보면 미션을 8단,9단으로 막오려서 출시하는데
물론 연비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대신 가속력이나 출력면에서는 오히려 더 효율이 나쁘지 않나해서요
전문가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이요?
갑자기 웰X테크가 생각나네 ㅎㅎㅎ
아 정말 전 머리속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의 곳인데.ㅋㅋ
고 하네요 ㅎㅎ 보배에도 X빙테크 회원들이 있을꺼 같아서 말하기도 조심 스러워요 ㅋㅋ
아무래도 마력과토크를 적정히 사용할수있는이점과 정숙성에대한 메리트가아닐까요..
또한 기어비 범위를 촘촘하게하니 가속성능에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직장상사가 yf나왓을
엔진에는 최적의 출력과 토크를 양립하는 시점이 존재하고, 다단화 된 밋션을 사용
하면, 억지로 고회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고, 세팅에 따라서는 가속 및 성능에서
당연히 우위에 설수 있습니다.
가속력에 대해선... 세팅의 문제이고, 기어비의 문제입니다만, 4단밋션보다 타이트한
맛이 빠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1,2,3단까지 타이트하다가 4단에서 탁- 풀어지는
전형적인 오버드라이브 세팅보다는, 전영역을 벨런스있게 조율하면서 6단이나 7단.
그 이상까지 끌어다가 쓰는건 꽤 매력적이지요.
본래 4명이서 하던일을, 6명이나 7명... 혹은 그 이상이 나눠서 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다단인것이 효율이 좋겠죠?
어짜피..도로에서 낼수 있는 최고속에 한계와 엔진파워의 한계등도 생각해야 하며..
결정적으로... 다단화를 위해선... 경량화도 같이 생각해야하며... 듀얼클러치등이 아닐경우..변속시간도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서..타협을 하게 되고..최근에 300마력 전후에 차량들은 6단,또는7단 듀얼클러치의 효율과 감성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500마력이상의 차들에겐...듀얼이 주는 감성이 오히려..조금 떨어져서..밋밋한 맛이 있구여....
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