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봉5000만...신용 880~900점왔다갔다 유지중입니다...
1월 퇴사하고 3월부터 다시 출근예정인데..이사와 의료비를 위해 대출을 알아보려 했더니
두말도 필요없이 바로 대출상담거절...ㅎㅎㅎㅎ
직장인으로 있을때 대출을 받았어야 한답니다.....퇴직할건데 거짓으로 대출을 받으라고?ㅎㅎㅎㅎㅎㅎ
새로운직장에서도 재직6개월 넘어야 다시, 대출신청이 가능하겠다고 주거래 은행에서 이야기를 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비은행권 대출을 사용하게 되는가 봅니다...
돈이 웬수지....
요즘 언제 갑자기 돈들어 갈일이 생길지 모르니....
대출은 필요 없어도 혹시 발생할수 있는 일에 대비해서 미리 받아놓아야 한다는 것을....
6개월후 엄청 받아놓고 있어야겠어요..ㅎㅎㅎ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현재의 신용상태와 과거의 소득자료를
활용하여 미래를 예측합니다
특히 신용대출은 소득수준에 따라
한도와 상환능력을 산출하기에
기초자료가 없다면
산정이 불가합니다
재취업하실 직장에서
연봉계약서를 작성하시고
은행에 제출하신다면
신규대출에 좀 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저도 공기업 다닐때 직장보고 최고액 마통 만들어줬었는데~~~~~
주변 인간들 꼴보기 싫고 똑같이 세금 낭비충 되는게 싫어서 과감히 퇴사하고 쉬는 사이에 마통 갱신 날짜 도래~~
떳떳하게 공단 퇴사 고지하니 바로 은행 소환하더니 칼 해지~~ㅋㅋㅋㅋㅋ
그리곤 금리 높은 대출로 상환해줌. 소액이라 바로 갚아 버리고 다신 그 은행 이용안합니다.
담보대출에 비해 신용 대출은 당연히 조건에 맞아야 해줘요. 재취업 앞뒀다 하나 대출 신청 당시엔 직장 없는 무직자이니 은행에선 무작정 믿을순 없으니까요.
2개월의 쉬는시간이 ,살아온 모든시간이 사라지는 시간 이었네요...
은행이 조금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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