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13만 키로 탄 k3 지방에서 서울 갈일이 있어 엔진오일 점검 했는데 오일이 하나도 안찍힘 오일교체후 1000키로 운행했슴. 급해서 오일보충하고 설 다녀옴 바로 기아 큐 가서 점검 오일보충하고 엔진 봉인후 3000키로 운행... 기회는 이때다 와이프에게 엔진 보증 못받으면 차 바꿔야 한다. 사고싶은차는 k8 하이브리드다하고 꼬심.
젠장 기아 오토큐에서 엔진교환 판정 받음... 속으로 겁나 서운했슴 공장에 맡기고 대차로 k5로 대처 받음 거의 풀옵인듯... 와이프 태우고 음악 틀어줬더니 소리 좋다고, 엉덩아 겁나 따뜻하다고 좋아함. 그래 기회는 지금이다 생각하고 걍 차 바꾸자고 했는데 좀 샹각하더니 아들내미 대학 등록금 때문에 안된다고 함 ㅠㅠ 3년 더타라고 함 2일후 as 받은 내차 다시 탔는데 오징어로 보임 ㅠㅠ 새차 좋은차 타보니 몸이 k3 받아들이지 않음...
아 as 못받앗으면 새차 살수 있었는데 as 해준 기아한테 짜증이남 . 13만7천키로 탓는데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너무 조용함 근데 기분은 나쁨 3년울 더 타야 하다니...
제 포르테랑 바꿉시다!!
부모의 책임감이란...
그냥 애안낳고 살앗으면 부부가 K8이 아니라 더한것도 탓을텐데..
대학보내야하니 K3라니..눈물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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