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구매할것 같은 트랙스 RS를 봅니다.
LS 모델의 진입가격이 상당히 낮지만 불행이도 계약을 받아도 과연 고객에게 인도를 얼마나 해줄지가 의문이고,
가장 좋은건 LS 깡통에 ACC 옵 넣고 필요한 것들은 애프터마켓에서 작업하는게 좋겠지만 그런것들이 과연 돈을 아끼고 값어치를 할지....
LT가 가장 버리는 트림이라고 생각하는것이 LS와 3백만원 차이지만 담겨있는것들을 보면
상위트림 유도로 볼수 밖에 없는 함정들이 존재한다고 판단됨..
유튜버들과 인터넷에서 가격이 잘 나왔다, 착하다 라고 얘기하는건 어디까지나 쉐보레 특유의 뒤통수 마케팅이 아닌것에 감사의 의사표현이지
따져보면 물가상승 반영된 23년에 맞는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꼭 트랙스를 구매한다면 RS를 볼것같아서 요 세그먼트의 차량들과
비슷한 가격대로 볼수 있는 국산차 몇대를 살펴봄
이상한게 기본 차 값+옵션값만 가지고 얘기하는데 실상 취득세를 내지 않고선 차를 몰지 못하는데 왜 취득세를 포함 안시키는지 모르겠음...
코나는 프리미엄에서 멈출수 밖에 없는게 가격이 너무 사악함...
대략 필요옵션만 넣어도 가격이 중형 뺨을 때림...
그나마 셀토스는 코나보나 한세대 전 모델이라 그런지 꽤 상위트림과 대부분의 옵션을 넣을 수 있음..
물론 셀토스는 모든 이가 혀를 찰 정도로 헐렁임과 안좋은 승차감으로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경험이 있기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차량임...
페리 이전 모델을 경험했기에 현 모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고 판단 됨
XM3 역시 풀옵션에 가까운 구성을 만들수 있음. 날렵한 모습부터 엔진배기량까지 가장 흡사한 모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인 디자인 취향은 아님... 대부분의 자동차 유튜버들이 의외로 좋다는 평이 많은 XM3와 QM6이지만 이상하게 타고 싶지 않을뿐더러
그다지 구매목록에 넣고 싶은 욕구가 안생김
현재 트레일블레이져가 공식 할인과 비공식(?) 할인이 꽤 좋다고 함, 그래서 사실상 윗급이라고 생각되는 트레일블레이저도 알아봄..
초창기때 이슈가 하위 트림과 1.2 엔진 트림이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없어지고 상급 트림과 1.35엔진 만 판매하기 시작함.
트랙스가 나와서 가장 애매한 모델이 된것 같고, 매장에서 계산기 두드리다 샛길로 빠질 가능성이 농후함..
옵션 타협과 영업사원 재량에 따라 트랙스보다 더 저렴한 윗급(?)을 살수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같은 급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트랙스 RS 모델 가격으로 세단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아반떼와 K3, 그리고 K3 GT의 풀옵션에 가까운 구성까지 볼수 있게됨..
2열의 공간과 편의사양, 패밀리카로도 활용할수 있어서 꼭 CUV, 소형 SUV가 아니어도 된다면 대안이 될수 있다고 봄
저한테는 트랙스 보다 나은게 없네요.
K5 1세대 나왔을때 거의 풀옵해서 2,880정도였는데
풀옵 세단으로 눈을 돌리는건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옵션이 중요하면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등급을
올려서 보겠죠~
그 대안이 해치백인데 국산은 해치백 시장이 전멸이죠
액티브 1위이고 아랫등급 중 하나가 2위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