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밀양공장 개장
(밀양=연합뉴스) 21일 열린 자동차 부품업체 '아산' 밀양공장 개장식에서 참석내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23.3.21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자동차 부품업체 아산이 21일 경남 밀양시에 신규 공장을 개장했다.
아산은 경기도 김포시에 본사가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다.
현대차, 한국지엠 1차 협력사로 섀시, 범퍼 등을 만든다.
아산은 2020년 밀양시와 200억원을 들여 부북면에 공장을 짓는 협약을 했다.
이 회사는 이후 부북면에 오래된 공장을 사들여 새로 공장을 건립하고 40명을 신규 채용했다.
아산 밀양공장은 전기차용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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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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