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경 보배드림 가입 후 갓뚜기를 알게 되어 20년 가까이 즐겨 먹었던
신라면을 버리고 바로 오뚜기 진라면으로 바꿨어요
신라면 맛에 오래 길들여진 탓일까요? 처음엔 아.. 맛이 쫌.. 이랬는데
지금은 어디가서 얻어먹어도 진라면만 찾는 간사한(?) 저를 발견했드랬죠ㅋ;;
그리고 어제,
퇴근길 마트에 들려 남땡 우유를 습관적으로 집어 들었다가 순간 머리에서
빼액~ 빼액~ 빼액~경고음 듣고 미련없이
10여년 즐겨 먹던 고놈을 버리고 이놈으로 물어 왔습니다
소소하지만 보배에서의 배움을 실천하면서
저도 찐 보배인으로 한걸음 내디뎌 봅니다ㅋ
무슨뜻인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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