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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21191
퇴근할때 주차하고 보니 차키가 꽂혀 있었음.
6층에 사는 아줌마 차임.
잠깐 꽂아 놓은거지 싶어 그냥 감
아침에 출근할려고 보니 그대로 꽂혀 있음..
전화번호도 없길래 문자 보내려다 그냥 왔음.
정신을 어따 두고 다니는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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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좀~^^
ㅋㅋㅋㅋㅋ
"차 드리나봐요 선착순 1명"
키는 꼽아 두었으니 먼저 오신분이 가지고 가시면 되는듯
아쉽게도 저는 면허가 없어서..여기슨 00동 00근처입니다
안타고 다니면 차키 놓고가라고!!
잠깐만 여보... 아아니야(베란다보면서)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하두 많다 보니 이렇게 밖에 말씀 드리지 못하는 더러운 현실이네요...
단기기억상실이라고 할만큼 잠시전의 일들이 기억안나는거...
저희 어머님도 장사하실때 돈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몰라서 매출을 하루에 몇번씩 맞춰보던게 생각나네요...
웃기지만 슬프기도하네요...
흔히볼수있는 광경이었죠 ㅋㅋ
전 그냥 안타깝네요... 저라면 메모해놓고 경비실에 맡겨 놓겠음....
김여사님들의 기본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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