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들의 머리속 한번 들여다보고 싶네요...
가뜩이나 해외에 살고 있는 아들가지고 있는 부모로써 Steve 때문에 미치겠구만.
백골부대에서 군생활한 군필자로써 한국어가 어눌해서 군대에 보내고 싶어도 고문관 될까봐 걱정인데..
귀에 ㅈ 박았냐 란 소리 지겹게 들을것 생각하면.. 가슴이 좀 아프네요..
개구리복에 빨간 계급장 패용하고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근대위 아버지처럼 비록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았어도 군대가려면 아버지의 나라에서 군 복무시키고 싶은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말도 잘하는 Steve는 이해가 안됨.
두명의 유투버의 국적에 대한 가치관이 참 의심스럽습니다.
저 8만명도 이해가 안됨. 교포들도 Steve 그리 좋게 생각하는 분들 많지 않습니다.
우리 때와는 엄청난 변화가 있는 군대라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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