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벤츠 범퍼 기스사고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우리 한국같은 경우 주차하다가 범퍼끼리 살짝 긁어서 페인트 벋겨지거나 하면
가해자가 보험처리 해주쟎아요! 보통 도색비용이 20~30만원정도 들던데요.
근데 예전에 주워들은 얘기로는 유럽이나 미국은 그런 미미한 접촉사고는
그냥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던데..사실인가요?
( 차 뽑은지 일주일도 안된 새차라면 몰라도..)
외국에 오래 사신 분은 아실려나? 문득 궁굼해서요.
아래에 벤츠 범퍼 기스사고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우리 한국같은 경우 주차하다가 범퍼끼리 살짝 긁어서 페인트 벋겨지거나 하면
가해자가 보험처리 해주쟎아요! 보통 도색비용이 20~30만원정도 들던데요.
근데 예전에 주워들은 얘기로는 유럽이나 미국은 그런 미미한 접촉사고는
그냥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라던데..사실인가요?
( 차 뽑은지 일주일도 안된 새차라면 몰라도..)
외국에 오래 사신 분은 아실려나? 문득 궁굼해서요.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하나의 안전 도구로 생각하지 우리나라 처럼 과시욕이나
하나의 동산으로 취급하여 재산의 손해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긴 주차문제가 심각해서 도로에서 서로 범퍼박은채로 평행주차로 차를 붙여놓는게 생활화 됐다고합니다.
울나라가 유독 민감한거 맞습니다.
폼잡고 앉아있던데 그런 흑형들은 눈알 튀어나올 정도로
반응을 보일지...제 생각입니다 ㅎㅎ
주차할때나 뺄때 툭툭 치는거 다반삽니다
그렇다고 찌그러지거나 부서졌을땐 또 다르죠
그래서 미국에서 암만 리콜해도 한국에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거 ㅋ
물론 호구들이 듬직하게 버텨주니깐 그러는 거겠지만 ㅎ
접촉시 차의 본체를 보호하려고 태어난 거니까요.
그래서 자동차의 역사가 오래된 유럽,미국에서는 범퍼가 좀 까지는 거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마인드가 지금까지 전해진 건 아닐까요? 하지만 요즘차들은 범퍼도 차의 전체적인 디자인의 한 요소로 자리잡았기에 그런 의미가 희미해진 거 겠죠.
거기사람들 보통 10년 넘게 타고다니니까 조금 관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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