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HG300 그랜저 엔진보링 문의드립니다.
연식은 13년6월식(14년형) 키로수 16만5천, 가솔린입니다.
K카에서 샀고 현재 4주 됬습니다.(K카 워런티 미가입)
사자마자 1주일째 앞바퀴 흔들려서 웜기어 갈고(K카에서 부담)
2주일째 고속도로 운행중 차가 떨리면서 엔진경고등 떠서 점화플러그,점화코일 갈고(본인 부담)
3주일째 산소센서도 4개 갈았습니다(중고차보증보험 부담)
상세내용 :
아래 첨부된 사진의 피코스코프 검사결과 압축압력 실린더 하나가 81%입니다.
이것에 대해 중고차 성능보증보험에 문제 제기하여 실린더 헤드수리했습니다.
(실린더헤드 좌우재생+각 가스켓 및 헤드볼트 새것으로 교체+흡기밸브 청소+엔진오일 교환)
그런데 실린더 압축압력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기존 100 95 100 98 100 81%에서
수리후 100 100 81 100 92 97%입니다
실린더 헤드 수리로 개선되지 않으면 실린더 블록과 피스톤 사이의 문제라고, 남은 방법은 엔진보링뿐이라고 합니다
다시 중고차 보증보험에 문제 제기해서 다른 카센터에서 검사 받으라고 지정 받았고,
그곳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수리해주겠다고 하는데 아마 엔진보링이 될것같습니다.
현재 운행상태는 아주 나쁘진 않지만 간헐적인 부조가 있고 저속주행시 울컥, 꿀렁거림이 있습니다.
질문 :
엔진보링에 대해 검색해보니 하고나서 더 나빠졌다는 말도 많아서 고민인데 보증보험으로 처리 가능할 경우
13년6월식(14년형) 키로수 16만5천에 엔진보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심각한 상태라고 느껴지기 전까지 냅두는게 좋을까요?
가능하다면 앞으로 10년 가까이 탈 생각입니다.
먼저 압축압력 문제로 보링은 받는게 나을까요? 압력이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요?
지금은 보험으로 가능하지만 지금 안하고 나중에 필요해지면 그때는 제돈으로 해야되니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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