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전 누수로 인해, 교체도 해야되고,
수도 자체도 그닥 마음에 안들어서,,
철거 후 재설치 결정~
철거 준비는 망치 큰거 작은거 두개면 끗~
오함마질 한방에 내려앉는 바닥,,,
누수로 인해 땅이 얼어 솟았다 녹으며 내려갔기 때문,,
두드려라~ 그러면 깨질것이다~
부동전이 이렇게 내부에 있으면,
교체할때마다 바닥을 깨야 됩니다,
철거완료~
부동전 발굴~
부식, 누수 확인;; ㄷㄷ
새삥 부동전,,,
동결 심도가 깊은 지역이라 긴거 써야 됩니다,,
새 부동전 심고 되메우기;;
뼈대 만들기,,
만든 뼈대는 위치 잡아서 설치
노출부위 페인트칠,,
수돗가 벤치용 목재 가공~
뚫고
사포질에
오일스테인 멕이고,,
바닥용 판석 재단,,
계단만들고 남은거 활용하는거,,
배수구 자리에 잘 맞네요,,ㅋ
배수구 주변 틈은 시멘트로 메울예정,,
그렇다면,,
바닥용 판석을 하나씩 붙여나가 봅니다,,
바닥 다붙이고,
테두리용 현무암 경계석 붙이기,,
그럴듯~ ㅎㅎ
벤치부분 목재 조립,,
수도가에 앉아서 장화씻거나,
채소같은거 씻을때 뭐 올려 놓기에 유용할 듯,
수도 배관 연결,,
주변 마감 작업후 다시 정식으로 처리 예정,,
부동전을 외부에 설치하면,
부동전 교체시 바닥을 깰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는,,
누수, 배수 확인,
먼지 씻어내고 끗~
비 그치고 나서,
모서리 둥글게 다듬고 주위 정리만 하면 완전 끗날듯요
와~ 이걸 이렇게 간단히 뚝딱 하시는걸 보니 비브라늄손이시군요
ㅊㅊ
금손 형님이시네유
얼레리요 으르신은 진짜 못하는게 없는듯
추천 박고갑니다.
사람이 있네.
하다보면 요령생기고 실력이 늘어납니다,
저도 후자 쪽입니다,,
처음에 만든 것들은 음청 허접합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하죠,
그런데 바닥용 판석. 현무암 경계석..
저거 비싸지 않나요???
저종도만 되어도 재료값은 수십만원대지요..??
방부목은 다른거 만들고 남은 자투리 손봐서 사용했구요,
각관은 3본 정도 사용했는데, 5만원 조금 넘고,
그외 페인트 조금, 접착제, 용접봉, 피스못, 오일스테인 조금 들어갔네요,
얼마인가요?
수전 내부의 물을 땅속으로 배출해서 뺄수 있어요
흔히들 마당에 노출 되어있는 수도(수전)꼭지를 말합니다
옥내에 설치된 모든 수전은 동파될 염려가 없지만, 옥외는 겨울 영하의 기온에서는 결빙이 되지요
결빙은 모든 물체의 체적비를 그이상으로(팽창) 만들기에 금속관및 pb 계통의 몸체를 균열 파괴합니다
그러기에 마당 돌출 부위로부터 깊이최소 500mm 이상(철원은 결빙정도 800mm이내, 부산 300mm이내 서울 600mm 정도 잡음) 땅속 결빙점 에서 관속의 팽창 되어있는 물을 땅속으로 퇴출 시켜 관의 파손을 방지하는 장치의 수도꼭지 몸체 입니다
하루 작업해야함
대단하십니다^^
기술도 좋아보이네예~
저같은 똥손에 게으름뱅이는 사람 부를듯 ;;
부럽습디당ㅎㅎ
금손부럽습니다!!!
댓글에 품었습니다. ㅎ
설마요 ^^
옥천인데 화물배송 될까여??
욕아니에요~
되는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알고있어요
혹시나 전동 절삭기는 조심 또 조심,
지인중에 순간 방심으로 손에 큰 상처가 난거를 봐서요..
금손이셔 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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