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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27137
님때문에 10년만에 헌혈하러 왔네요.
친구분 완치될때까지 계속 염치없으시기를...
맨날 눈팅만 하다가 보배 형님들의 선한 영향력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 올려봅니다.
존경합니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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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으십시오.
^^
보배 여러분들이 도와 주시고 계시다고 제수씨한테 희망을 주었습니다. 글을읽고 추천해주시고 위로와 응원 해주시고 직접 헌혈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담당의사 면담이 있다고 합니다. 안좋은 이야기 할까봐 겁이 난다고 하네요.
첨에 아산병원에서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해줄께 업다고 하여 혜민병원으로 이송됬다고 하네요ㅠㅠ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보배에서 관찰한 대부분의 콤플렉스 환자들 특징은 선행을 떠벌리기 좋아한다는 것이죠.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에 선에서 끝낼 일이지 동참한 자들은 선으로, 동참하지 않은 자들을 악으로 몬다면 과연 그게 옳은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니코니코니야 니말대로 나한테 대장들이 있다 치자...그니까 어떤 대장님이 그리 하셨는지 좀 알려주라...
글 좌표 찍어주면 고맙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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