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부터 한 여성분이 아파트에서
소리지르며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분들은 한두번이 아니라 다들 겁먹고
가만히 계셨고 제가 참다참다 신고를 했습니다.
처음 신고시 경찰차 2대가 출동하였으나,
1시간 가까이 통제가 안 되었습니다.
주변 차량 파손 및 주변 아파트 벨을 누르며
문 두드리고 소리지르고 하는데도 어찌 못 하더군요.
결국 또 한번의 신고로 경찰 총 4대가 출동했습니다.
역시나 어찌 말리지 못 했습니다.
경범죄라며 말만하고 체포도 못 하고 2시간이 넘어갔습니다.
새벽 1시간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어찌 못 하고 있습니다.
차량 번호판 뜯고 돌 던지고 소리지르고 하는데도요.
도대체 힘을 안 싣어주는 국가의 문제일까요.
경찰을 견찰로 보는 인식이 문제일까요.
경찰관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닌데,
주변에 정말 피해라도 입으면 어찌되는거냐?
피해를 입고 난 다음에 처리가 된답니다.
그전까지는 어찌 할 법이 없다고 하네요.
오늘 잠은 다 잤네요 형님들..
기레기들은 경찰이 시민 팼다고 하고
요즘 이상한게 출동한 경찰이 진압한다고 잘못 건드리면 소송 들어가고 재수 없으면 개인 합의 해야하고 더 나이가 보직해임까지 간다 합니다
그래서 더러워서 피하는거라 하니 참 법이 한심하죠.
남자가 지금상황이면 조폭이든 주폭으로 몰아서 바로 구속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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