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엔 불의를 보면 참지않는 따뜻한분들이 많으신것같아 부탁드립니다.. 죽기전 마지막정인이의 손길이 살려달란것만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곧 결심공판이 다가오네요.. 청원이 몇개 없어 올려봅니다.. 동참 부탁드려요..
죽기 하루전 밥한숫가락. 물한모금 삼키질 못할정도로 장간막.췌장이 손상되어 있었다네요..
오전10시부터 하원하는 6시까지 대.소변도 전혀 보지못할정도로 쇠약했던 정인이는 하루종일 선생님에게 안겨만있었고 걷지도 서지도 못할정도로 다리를 부들부들 떨다 주저앉을정도였다합니다.. 저 피멍으로 둘러쌓인 비쩍마른 작은손으로 선생님께 안아달라고 ㅠㅠ
꼭 살려달란 신호인것같아 맘아푸네요..
6시 양부가 하원하러왔을때 선생님은 하루종일 먹지도 대.소변보지도 걷지도 못했다고 병원 꼭 데려가 달라고 신신당부 하니 뒤로 물러서며 정인에게 걸으라고..
정인인 학습된 로봇처럼 절뚝거리며 양부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고 걸어갔다합니다.. 그후 집에가서 또 수없이 머리와. 얼굴을 구타당해.. 머리부터 턱밑까지 수없이 많은 멍이 생겼고.. 그담날오전에 또 잔인하게 학대당하다 끝내는 살해당했습니다..
정인인 심한 학대속에서도 살고싶어 그집에서 271일을 견디고 견뎠습니다. 그런 16개월아기를 그여이 목숨을 끊어놓은 저 악마같은 두 년놈들 사형 받을수 있도록 청원 부탁드립니다..
정인이는 유가족이 없습니다.. 오로지 혼자였을 정인이에게 우리가 엄마.아빠.삼촌.이모가 되어 힘이 되어주세요..
16개월 입양아살인사건을 국민참여재판 형식으로 진행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7015
16개월입양아 사망사건에 일조하고 징계에 불복하는 뻔뻔한 경찰관들을 파면 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B63XX
꼴랑 두개 밖에 못드리네유..
정인아 거기선 행복해야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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