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0일 된 조카입니다. 전 아기의 고모이구요.
평택 청북 신도시입니다.
두돌 지난 첫째가 있고 아이 아빤 교대근무자라서 일하는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요.
아이 엄마인 올케는 올해 40 노산이구요.
아이 엄마 체력이 많이 딸리기도 하고 개구쟁이 첫째 아들 케어도 있으니 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를 모셨습니다. 근데...
안방에 부모가 다 있는데.. cctv 설치도 고지했는데..
보란듯이 아기를 저렇게 안아 올리네요.
경력 많은 인기있는 도우미라고 해서 추천 받았습니다.
4주 계약하고 3일차 되는 날 발견했네요.
조카는 다행히 아무 문제 없는 듯 해보입니다만 전문의 말씀으로는 3개월 이후에 다시 정밀 검사 해보자고 하네요.
지금은 너무 어려서 뭘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지금 아이 부모들은 멘탈 붕괴입니다.
늦은 나이에 둘째 품에 안고 양가 부모님 도움 안 받고 조리하고 육아하려고 도우미 신청해서 왔는데..
말 못하고 힘 없는 아기들에게 제발 이렇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 부모들에겐 목숨 같은 귀한 아기이고 저에겐 사랑스러운 조카입니다.
자식 맡긴 게 죄라면 죄라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아기를 케어하는 것도 못마땅했지만 혹시라도 아이에게 안 좋게 돌아갈까봐 꾹 참고 있었다고 합니다.
앞에선 걱정 말라고 아이 엄마에게 안심시켜 놓고선 안 보이는 곳에선 이렇게 악마였네요.
이 여자 다시는 아이 관련된 곳에서 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순간 욕나오네요.
많은 분들 보시라고 ㅊㅊ 드가여~
아니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거죠?
스트레스를 애한테 푸나본데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신상은 저런아줌마들 털어야함
너무 충격적인 영상인데요..사건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10-5372-7011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세상은 넓고 X질 사람은 많네요
뭐냐 이건.ㅈ
애기 목 안 다쳤을려나 몰라요
하..말이 안나오네
정부지원에서 추천한 ..??ㅋㅋ
가만히 보다가 우엌하고 소리질렀습니다.
저악마 신상정보 공개해야 됩니다
조만간 티비 나오겠네...
처음에 화질이 안좋아서 이게 뭔가 했는데 화질이 안좋아도 뭐하는지 다 알겠네여..
저런 사람은 정말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애키우는 입장에서 가슴아프네요ㅠ
아기한테 별이상없어야 할텐데요
공포영화 한장면도 이렇게 놀래진않을듯..
사이코패스인가요? 진짜???ㅜㅜㅜㅠ
하드고어 영화를 보는것같은 불쾌하고 끔찍한 기분을 느꼈어요.
진짜 너무 인위적이고 말도 안돼는 현실입니다.ㅠㅠ
저 산후도우미라는 여자 다시는 일 못하게 해야합니다. 이건 진짜 있어서는 안돼는 일이에요.
다른 피해 아기들이 수두룩하겠군요.
집에 카메라는 필수겠어요.
저도 영상 보고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가족분들은 오죽하셨을까 싶습니다.
취재를 위해 연락처를 남깁니다. 제보자님의 의사를 존중합니다.
nationwide@chosun.com / 010-6422-7811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할 분이 왜 아이를 보고 있는지 ㅡㅡ^
저런영상보면 개빡치네요.. 18 련
똑같이 다리에 밧줄묶고 포크레인에 매달아서
처들고싶네요..
진짜대가리에 머가들은건지..하기싫으면 일을하지말던가..개ㅈ같은것들이 말도못하는 애기들 상대로..진짜 죽이고싶네..
무조건신고하시고 저런년은딴데서일몬하게하세요ㅡㅡ.와
태어난지 200일도 안된 우리조카 쥐마 부서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하면서 누나가 키우는거 보고있는데
태어난지 20일 된 애기를......ㅡㅡ
아 열받네......
추천드립니다..
불안해서 산후 도우미 안했는데 잘한거같아요...
미쳤네요
알린다고 저희한테 돌아올 이득은 없어요.
저는 말 못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아직도 이런 학대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걸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금 이 사건 하나로는 모든 게 확 변하진 않겠지만 모이고 쌓여서 어른들의 인식이 아이는 학대가 아닌 보호해야 될 대상!
이라는 걸 각인 시키고 싶었을 뿐입니다.
영상 어디있냐고 댓글은 이해 할 수 있으나 보배 이용해서 저희가 얻는게 뭘까요?
저 여자가 더는 아이 관련 업무에 종사하지 않고 다른 가해자 및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영상은 추후 다시 올릴 것입니다.
글은 삭제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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