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경에 회식 마치고 건널목 건널려고 기다리는데 어떤차가 치고는 도망을 갔다고 하네요
(가해차량을 CCTV로 조회를 해보니 대포차라 경찰도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13일까지 중환자실에 있다가 다행히 어제 정신이 들고 친구들도 찾고 핸드폰도 찾는다니
작은 어머니께서 엄청 놀라시고 우셨네요 ㅜㅜ
정말 정이 많고 착하고 밝은 여동생인데 우짜다가 이런일이 일어났는지ㅡㅡ
사람을 치든 남의 차를 치든 그냥 도망가는 놈들 싸그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
사고는 울산에서 발생했습니다 ㅡㅡ
차종하구 번호가먼가요??알려주세요,
내일 병문안 갈 예정이라 갔다오면 알려드릴께요 ㅡㅡ
정직한 사람이 살기에는 힘든나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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