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면세점 앞 도로.
때로는 뛰면서 때로는 천천히 걸어서 도로를 가로지릅니다.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위험천만한 무단횡단은 수시로 목격됩니다
중국인들의 무단횡단이 문제가 되자 경찰까지 나서 유인물을 나눠주며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도로에 위치한 한 무인카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사절한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주인이 안 보인다고, 음식값을 내지 않고 가는 경우가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용두암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지연 폭포에서.
금연구역에서 보란 듯이 담배연기를 내뿜는 중국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중국관광객들이 다녀가면 화장실에도 웃지 못할 흔적이 남곤 합니다
변기에 올라서서 용변을 봅니다
그 밖의 ↓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바지를 내리더니 대변을 봅니다. 남편은 옆에서 망을 보고 볼 일을 마치곤 쏜살같이 도망칩니다.
연간 1500만명이 찾는 베이징 자금성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붉은 외벽은 낙서에 시달리고 아이들은 길에서 대소변을 봅니다.
중국의 베니스라 불리던 수상 도시는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하고, 꽃과 나무는 함부로 꺾습니다.
공중 화장실이 200m 옆에 있는데도 아이들은 거리에서 소변을 봅니다.
벤치는 침대가 돼버렸고 경치가 수려한 호수공원은 빨래터가 됐습니다.
호수물을 떠다 세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틀 전엔 자금성을 구경하던 청년이 주먹으로 유리를 쳐서 국가 2급 보물인 청대 도금시계가 박살난 황당한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
※아래 캡쳐는 지난달 제주도에 다녀온 회원님의 실제증언 ↓
흐흐
시민의식은 그나라의 얼굴이자 국격
호텔 슬리퍼 수건 가져오고
파자마 바람으로 호텔 돌아 다니고
식당에서 엄청 떠들고...
외국 문화 유적지에 "철수 왔다감" 하고 낙서 해놓고....
오죽하면 한국인 출입 금지라고 써붙였을까요? ㅋ....
중국도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이....안듬!
우리나라 똥꼬를 찌를려고 하는데
중국을 앞설수 있는건
이제 국민의식밖엔 없을듯~
대륙인들도 돈 좀 생기니.......돌아다니며 망신 좀 당하다 보면 깨닫게 될거라는....
우리나라도 멀었음...
베니스 갔을때 진짜 쪽팔려 뒤지는줄...한국 아줌마 아저씨들 카페에서 6명이 차 3잔 시키곤...
고추장이랑 장조림캔 까선 햇반이랑 막 먹음...
다른 테이블에서 냄새난다고 뭐라고 가이드가 이러는거 예의가 아니다 먹지마라고 해도 한국인은 밥 먹어야 한다면서 막무가네....
결국 카페 손님들 전부 웅성웅성 몇몇은 클레임걸고...
카페 지배인이 와서 나가라고 그러고..아줌마 아저씨들은 먹던거 먹고 나간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현지 가이드 쩔쩔매고...
보다보다..한 마디 할려다.싸움난다고 일행들이 그냥 나가자고 ..저런 것들이랑 같은 취급 받을까봐.쪽팔려서 그냥 우리 일행들 나와 버렸음....
나오다 일행에 우리 일행 아가씨 한 명이 들어가선 한소리했음....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후진국이라고 욕먹는다고..외국나와서 추태 부리지 마라고...결국 싸움남,,,
급 들어가서 끌고 그자리 피했어요....
저도 한 소리 못한거 지금도 후회중...
한소리 했던적 있음,,,
세계에서 손꼽는 관광도시라 해도 가보면 시민의식이 아주........
중국자체에서도 법으로 강력하게 처벌하고
광고나 자제운동 그런거 많이 하긴 하는데 아직 멀었음....
오죽하면 중국 교통관련해서 논문도 있음
여행은 가고싶고.....돈은 없고....저렴한거 찾다보니...한국...
시민의식이 낮은 사람이 많다보니.....
분명 이러지 않는 수준 높은 관광객도 많을 겁니다.
큰 계획 없이 가깝고 싼 맛에 갈 수 있는 곳이 얼마 없지요.
그게 바로 한국인 것이지요.
우리에게는 이미 중국인 관광객이 벌어다 주는 외화 수입(즉 관광수입) 이 거의 6~70%에 육박해 있을 겁니다.
우리들 부터 잘하고나서 누구를 욕합시다 아 창피해
한국사람 중국,동남아로 밀착가이드에 떡여행은 잘하는거임?
돈 벌기 싫음...제가 대신 벌어보겠습니다....
직원은 당근 한족이나 조선족으로...
아직도 우리나라 국민의식 만만치않음
중국여행객들 몰지각함을 저걸보며 우리나라는 반성하고 고쳐야됨
동양인 관광객이 대부분인데 80프로 가까이가 중국인입니다.
이거 자세한 통계같은걸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만..;;
무비자입국가능에 관광지라고 중국애들 떼거지로 실어다가 어지럽히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이렇게 해서 관광지 수준만 떨구는거지.. 에효
땅도 많이 사고...
바로 벌금내게하고 안내면 체포해서 바로추방 시키면 해결될듯..
무단횡단은 공안들 조차도 아예 잡지도 않습니다.
담배 피는 건 우리나라처럼 금연 구역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식당이든 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요즘 그나마 낳아진게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은 금연시설로 지정 했죠.
그 곳에서는 흡연 하면 벌금행입니다.
화장실은 좀 의아하네요. 일반적으로 요즘 거의 다 우리나라처럼 좌변기 사용하는데...
사용법을 몰랐다는 것이....제주도 까지 놀러 올 정도면 그래도 중국에서는 돈 없는
사람들이 오기 힘들텐데...그 정도는 기본으로 알고 있을텐데요..
원래 중국인들이 돈에 무지 민감합니다. 100위안 짜리 물건값으로 주면....
앞 뒤, 손으로 만지도 지폐에 튀어나온 부분까지 이리저리 다 만져 봅니다...
워낙 위폐가 많다보니....그렇게 만지고 확인하는게 생활화 되어 있죠.
홍콩에서 조차 일정 수량을 제한할 정도니,,,,,,같은 짱깨들도 그러니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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