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파트 주차장을 한바퀴 돌아 봤는데요.
아래가 저희 주차장 개요도 입니다.
얼레? 사진 뒤집혔네요. 합의 안해드립니다.
저곳 에서 제가 서있는곳이 커브입니다. 개요도에서 우측 상단이죠. 저래 대어놓으면 빠져나가기 힘듭니다.
힘찬 2중주차 내려오면 바로 보이죠.
심지어 자리까지 있네요 낮엔 항상 비어있는자리죠. 심지어 찍은 시간 9시 반경까지. 범인은 역시 개택..
또는 봉고.
좌우로 짜지라고요? ㅋ...ㅋㅋㅋ 저 개택 하나 때문에 ㅈㄹ 맞게 들어가기 빡침니다.
심지어 저개택은 항상 6시경 전후로 들어 옵니다.
윗사진 바로 옆
지하 주차장 입구 전경.
이런식으로 입구까지 쭉 세울겁니다. 심지어 봉고 앞은 저희 아파트 차량이 아님니다.
입구 나오자마자 보이는 차량. 지정소 도 아닌데 공간 있다고 대 놓습니다. 저러다가 긁으면 ㅈㄹ 하겠죠.
솔직히 바로 옆차도 긁히는 자립니다.
아파트 입구 까지 이어지는 이중 주차;;;
심지어 아파트 차량이 아닌것도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한가구 1차제로 2차 이상은 1만원씩 주차비 받습니다.(그것도 올린다더군요;)
저 같이 심야 귀가는 자리도 못 잡죠. 바로옆 동사무소 갑니다. 아침 일찍 힘찬 출발...
주차장 관리도 안하면서 주차비만 받는 관리소 따위, 올리는 즉시 따질겁니다. 제차 등록빼고 하라고.
역주행 차량 막지도 않고, 외부차량 허가하고, 심지어 돈까지..
음; 너무 불만 토로 하는건가요;
님께서 관리비를 내면서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를
관리소에서 엉망으로 관리 하는것이죠
꼭 한마디 하세요
님께서 내는 관리비로 그들이 봉급받고 생활 하는 것 입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서 돈받는것은 잘몰된 일이죠 당연히 따지세요
몇일전에 스티커 없는 차량 단속안하냐고 따지러 갔었죠.. 하루이틀 경고장
붙히더니 잠잠.. 오늘도 한바퀴 둘러보고 내일 스티커 반납하러 가려구요
저런 사람들 보면 정말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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