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도 하고 있었고,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그냥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가 본 대형견은 허스키였고, 주인은 키 150? 정도에 외소한 체격의 여성분 이더라구요.
만약에 허스키가 흥분해서 날뛰면 저분이 제어를 할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강아지 2마리를 키우는데, 한마리는 4키로, 한마리는 5.5키로 입니다.
4키로 강아지는 아무리 뛰어댕겨도 목줄을 당기는 힘이 약하거든요.
근데 5.5키로 강아지는 빠르게 뛰어가면 목줄 당기는 힘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근데 허스키정도의 대형견이면 얼마나 힘이 셀지.. 상상이 안가네요.
만약 남자라도 저정도 체격이면 제어 안될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딱히 참견할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고3때 시골 진돗개 산책 시키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제가 질질 끌려다녔습니다
개가 항상 얌전하다고는 볼수 없어서 약간? 불안해 보였어요.
아주 사납고 흉폭한 맹수입니다
점점 끌고 다니는것도 힘이 드네요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