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올라가는 길목에서 왜 하역하세요?
에? 뭐라고요
차 빠져나가는 길목에 왜 이런식으로 세워놓고 짐빼냐고요
본인 편하자고 이런식으로 주차하고 짐 빼나요
(아 ㅅㅂ) 차고가 안맞아서 이렇게 빼야되는데 어떡하라고요
(딱 봐도 뚜껑닫으면 들어올 수 있어보인다)
그럼 그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고 이렇게 하나요,
관리사무소에 뭐하러 얘기해요? 육상에서 열어준거면 허가해준거지
그럼 제가 신고는 아니고 관리사무소에 사진찍어서 물어볼께요
신고하든 물어보든 맘대로 하세요
(존나 늑장부리다 비켜준다)
다음날 관리사무소에 동영상을 copy해주며 말하니,
드럽게 말안듣는 업체하나가 그 지하주차장에 입주해 있다고 한다.
이 개새끼는 뚜껑닫으면 들어올 수 있는데라고 말했으면 뭐라고 씨부렸을까 궁금해진다
집에서 좀 묵직한 쇳덩어리 하나 차에 챙겨둔다.
퇴근길 회사 지하주차장 가슴뭉클한 장면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248010&cNo=570045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가슴뭉클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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