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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묵이여잘있거라 18.02.07 06:24 답글 신고
    ^^
  • 레벨 원수 무궁화의눈물 18.02.07 06:32 답글 신고
    아두(阿斗; 유비의 아들)를 품에 안은 조자룡(趙子龍)이 조조(曹操)군의 포위를 필사적으로 뚫고 탈출구인 장판교(長坂橋)를 향하여 말을 달렸다.

    이때 다리 입구에서 장비(張飛)가 장팔사모를 꼬나 잡고 조자룡에게 외쳤다. "자룡은 어서 가시오. 뒤는 내가 담당 하겠소"

    결국 자룡은 안전하게 탈출하고 다리를 홀로 막고 있던 장비가 조조의 군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잠시 후 조자룡을 뒤쫓아 달려온 조조의 군대는 다리위에서 유유자적하게 기다리고 있는 장비를 보고 순간 멈칫하였다.

    꾀가 많은 조조는 순간적으로 당황하였는데 그동안 제갈량(諸葛亮)에게 수 없이 속은 경험이 있어 홀로 있는 장비 뒤에 수많은 적군이 매복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때 조조의 옆에 있던 하후걸(夏侯傑)이 나섰다.

    "승상! 제가 나가 장비의 목을 따가지고 오겠나이다"하면서 자신만만하게 진영을 뛰쳐나오려는데, 순간 "하룻강아지 같은 놈이"라고 외치는 천둥 같은 장비의 호령이 들려왔고 이 소리에 놀란 하후걸은 피를 토하고 말위에서 낙상하여 죽고 말았다.

    삼국지에서 한번 정도 거명된 수많은 등장인물 중 하후걸은 가장 어이없고 난감한 죽음을 당하였다. 이를 본 조조의 군대는 너무 놀라 그대로 말머리를 돌려 달아났는데, 유명한 장판교전투의 이야기다.

    이것은 또한 제갈량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라 무식의 대명사인 장비가 임기응변적으로 해결하였던 사건이라 더욱 유명하다.
  • 레벨 대령 1 무한종합상사 18.02.07 08:48 답글 신고
    장판교 옆 풀숲에서 말 몇마리를 이용해 먼지를 일으켜 군사가 숨어 있는체 계략을 쓴것도 장비의 머리에서 나온 계략이죠
    물론 간파당했지만..
  • 레벨 중위 1 corvette73 18.02.07 11:32 답글 신고
    장비가 무식했다는 평가는 잘 못 된 거라고 들었네요...
  • 레벨 대령 3 내사정에불가능은없다 18.02.07 06:36 답글 신고
    하후걸이 아니고 판유걸 아닌가효
  • 레벨 중장 유비쿼터스 18.02.07 07:05 답글 신고
    사자후 였나..
  • 레벨 중령 1 숨은가슴찾기 18.02.07 07:19 답글 신고
    아무래도 말 한두마리 붙어서 지나갈수 있는 다리를 중장비로 막고 있으니 지날 엄두가 안나지 ㅋㅋ
  • 레벨 소령 3 헤이즐 18.02.07 07:23 답글 신고
    연의는 그냥 판타지 소설
  • 레벨 중사 2 동탄너구리 18.02.07 07:42 답글 신고
    최고의 싸움꾼은 여포입니다
  • 레벨 상사 3 워네이티브 18.02.07 08:26 답글 신고
    뻥구라는 짱깨를 따라잡을수 없지~
    변두리소국의 듣보잡 장수와 책사를
    레전드로 만드는~
  • 레벨 대령 3 아우디A요 18.02.07 08:49 답글 신고
    주화입마 걸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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