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쓴 글 때문에 불편하셨울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을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 반대 시위를 준비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시위를 해본적이 없었지만 도저히 이번건 그냥 넘어갈수 없다는 생각에 시위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위를 준비하다 보니 많이 떨리고 불안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반대는 안 하셨지만 많이 걱정하셨었고 부모님 두분 다 공무원이라 제가 한 시위에 의해서 부모님한테 불이익이 갈 수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감은 더 커졌고 제가 괜한 짓을 한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익명의 사람둘에게서라도 응원을 받고 확신을 얻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어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굴을 처음 써보다보니 존대를 해야 될지 반말을 해야될지 잘 몰랐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제가 글을 써보는건 어제가 처음이라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사람들도 존댓말 안쓴다고 경우없는 꼰대소리 듣쥬. 초면이면 경황이 없어도 상대가 남녀노소 지위고하 떠나서 존댓말 쓰는게 바른경우라 배웠어유
디시같은곳에서 쓰는 말투네
요즘 반말로 글쓰는곳 디시나 일베 정도잖아
하지만 그런사람들도 존댓말 안쓴다고 경우없는 꼰대소리 듣쥬. 초면이면 경황이 없어도 상대가 남녀노소 지위고하 떠나서 존댓말 쓰는게 바른경우라 배웠어유
제가 적은거도 말이야 쉽지..어휴
어제 글 읽었어요
같은글인데도 훨씬 상대방에게 깊이있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그래도 반대 시위한다니 저랑 의견이 같아서 응원
여기에 글 자주 쓰세요~~~ 진행상황 보고도 부탁~
그런게 아쉽쥬..
이게 우리나라가 후진적이라 그런게 아니라, 다른데도 그러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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