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한국하고 다른점이 하나 있었어요.
제가 27년전에 사고나서 오른팔을 잃었는데,
보조기(의료장비)를 안 차고 다녀도,
절대로 이상한 눈으로 안보고, 잘 챙겨주드라구요.
우리나라는 보조기에 토시만 해도,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조기를 안 차고 다녀도 된다는 편안함이 있드라구요.
또 담에 외국가면은 보조기 안차고 다녀볼께요!!
전, 장애를 부끄럽게 생각 안하구 더 당당하게 생각하거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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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보고 나오니,
베스트가 되어져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전 장애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온거처럼
앞으로도 전 당당하게 자신있게 살껍니다!!
형님들 누님들 동생님들 일일이 댓글 못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장애를 가졌지만,
장애인이 아닙니다^^
재미지게 안전하게 즐기다 본국으로 돌아오세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ㅎ
죄송 한데 저 역시도 한두번은 돌아 봤을 것 같아요....ㅠ.ㅠ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데 반성 해야 되긋네요.
나에게도 닥칠지 모를 상황이니
나도 놀러가고 싶다~!
저희 식구중에도 불편한 다리때문에
평생 치마만 입으시고 대중탕도 수건으로 가리고 가십니다
그러시지말라고
그런시선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인이라고...
님의 멋진 모습을 보고
오늘 한번더 저희 가족을 격려와 힘을
더해 드릴까 합니다
오늘도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하길 바래요~~
제 기억엔 엄마의 왼손은 없지요.
그래도 한번도 부끄럽거나 엄마가 장애가 있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
그렇게 보는 사람이 정말 이상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조금 불편할뿐. 그건 저희가 더 도와드리면 되니까요!
결혼하시면 나중에 자녀분들에게도 충분히 멋진 아빠가 되실듯 합니다. 괴물바퀴님의 행복한 매일매일을 기원 드려요!!!
항상 지금처럼 몸이 불편하시지만 스스로 자신있게 당당하게 사시면 자녀분들도 그런 아버지 모습을 더욱 자신감 있게 생각할겁니다^^
그 때 생긴 아주 좋은?! 나름의 좋은 결과는...
편견을 버렸습니다.
다른것과 틀린것은 구분지을줄 압니다.
팔? 제가 내일 당장 실수로도 저도 잃을 수 있습니다.
장애라는거...
그거 남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님의 그 긍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시길 ^^ 밝은표정 좋네요 ㅎ
아.. 시바 나보다 잘생겨서 부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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