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선 5만원 10만원하고 싶지만, 그럴 형편이아니라, 부끄러워서 잔액도 지웠네요.ㅎ..ㅠ
예전에 일베에선 고 성재기님에게 계좌를 열어라 후원해준다 해놓고, 까놓고 보니 후원은 없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절대 그렇게 되지않게 도와드릴겁니다. 여기는 일베따위와 비교할 수 없겠지만, 혹여 이렇게나마 누군가 참여하고 있다는 글을 올려 다른 분들에게도 나도 할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올려봅니다.
성경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죠.
마가 12장 41절~44절에 한 과부가 가치가 적은 동전 두닢을 헌금함에 넣지만, 예수는 이 과부가 가장 많이 넣었다고 말하죠. 다른사람은 생활이 넉넉한 가운데 넣었지만, 그 과부는 가난하지만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 넣었기 때문이라구요.
작은 금액이지만, 사장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한번 창원을 지나갈 일 있으면 꼭 들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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