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유투브 보다가 중간광고 보다가 눈물 흘렸네요..
이거 후원하고 싶은데. 짧은 지식으로 어디 재단 무슨 회. 이런데 기부 하면 차 떼고 포때고 정작 당사자 한테는 얼마 안가고 다 인건비 하고 회 운영비로 쓰인다는 소릴 들어서요.
이런거는 직접 전달 할 방법이 없을까요? 속상해서 이런 글 올리네요.... 초등학생 애기가 공병 주우러 다닌 다는 소리 듣고 기가 차서. 어디가서 맛난거라도 실컷 먹여주고. 계절 옷 사주고 신발이랑 가방이랑 사주고 싶은데요...
에휴.. 속상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심지어 유명한 후원재단의 길거리에서 정기후원금 가입 받으면 해당 알바에게 인센티브를 준다네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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