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버스 하는 정신장애인들 응급차 일부러 안비켜 줍니다. 예전에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사이렌 울리며 달려오는 소방차를 개버스가 일부러 중앙선 물고 엿 되어봐라 식으로 방해를 하는 미친짓을 5분간 그짓하다가 어느 승객이 하차벨을 눌렀는지 어쩔수 없이 제차선으로 들어갑니다. 참고로 운짱 폭행 사건이 한건도 없는 부산 개버스..임
한 15년 전 캐나다에 있을 때 영상과 같은 상황에 처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고속도로가 아닌 비포장 시골 외길이었는데 앞에 가던 몇대의 차들이 바다가 갈라지듯 길밖 진창으로(비오던 날이었음) 신속히 들어가더군요. 마주 오던 앰뷰런스는 속도도 줄일 필요 없이 신속히 지나갔다는... 그 후 운전자들이 모두 내려 비 맞으면서도 서로 진창에 빠진 차들 빼주느라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옷 다 젖고 약속도 늦었지만 기분은 좋았었습니다.
항상 하고 있구요..긴급차량 지나가더라도 뒤에는 안따라갑니다..양보해주시는
오너분들은 정상적으로 운전교육 받으신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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