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당x마켓을 통해 제가 쇼파를 판매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거래를 저희 어머니가 대신 가서 저희집 문을 열어주고 거기 용달아저씨가 물건을 실었고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구매하신 아주머니한테 돈을 달라고 하니 누가 현금을 가지고 다니냐고, 계좌 이체를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계좌를 핸드폰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냥 출발하실려고하셨데요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이체를 하고 가셔야 되지요??
이러니깐 가서 준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그분이랑 통화하면서 둘다 언성을 높였습니다.
욕은 절대 하지 않았고요... 중고거래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하고 돈 30만원에 사기 안친다는둥
정말 말도안되는 이야기만했습니다. 저는 "내가 당신을 보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믿고 그냥 주냐??" 하니깐
요즘같은 시대에 서로 믿으라고 하는겁니다. 아 개같아서.....
옆에서 저희 엄마랑 그 아주머니랑 돈 때문에 이야기하자 결국 용달 아저씨가 자기가 그럼 먼저 준다고 하는걸 그아줌마는 주지말라고 하내요...
그리고 저보고 미티놈이라고 하기까지 하내요.. 그리고 시간이 현재 2틀 지났습니다.
2틀 뒤에 돈붙이내요... 개같은 x
중고거래에서 나중에 돈 붙이다는거 이해하시나요???
세상 그런 거래가 어딨나요 돈을 이틀 후에 주다뇨
직거래나 다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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